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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신약물로 질병 없는 세상을 실현하겠다”
2020년 04월 05일 (일) 01:45:09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2018년 통계자료에 의한 사망원인은 교통사고를 제외하고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등 우리가 먹는 식습관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생명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고대로부터 내려온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은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藥物)과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食物)의 근원이 동일하다는 뜻이다. 사망원인에 주요 영향을 미치는 만성질병 중 식이요법을 필요로 하는 주요 질병을 바르게 이해하고 예방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 최대성 대표

식품소재로 한 천연물신약 개발에 매진
최대성 대성메디푸드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성메디푸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식품소재로 천연물신약을 개발하여 인류의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곳이다. 지난 2015년 설립 이래 건강식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는 이곳 회사는 식물기원 원료사용→식품원료 사용→다년생식물 사용→인체효능 우선 검증의 단계를 거쳐 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발매, 기능성식품개발, 천연물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대성메디푸드는 염좌치료제인 “삐끄센”과 숙취해소제인 “뒤끄센”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염좌 관련 건강제품인 ‘삐끄센’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대성 대표는 “염좌는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보완적인 치료방법은 있지만 자연 완치될 가능성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환자들이 병원에서 단순진료를 받고 치료를 멈추는 게 대부분이다.

대성메디푸드는 간단한 질병에 속하지만 회복력이 더딘 염좌의 치료를 위해 ‘삐끄센’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삐끄센의 원료는 다년생식물이며 환으로 생산된다. 최근 인비트로 시험에서 뇌세포인 뉴런의  성장 및 복원을 확인하는 등 연구 성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그 결과, 중국의 바이어로부터 인정을 받아 시제품을 수출해 대륙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며 현재는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국내 판로도 개척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대성메디푸드는 숙취해소제인 “뒤끄센”을 만들어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기존의 제품들이 효과가 미미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당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섭취 시 알콜 분해 효소가 급격히 증가하여 숙취를 해소하는 신개념의 숙취해소제로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이다.
  비염, 아토피, 천식,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자가면역치료제, 전립선비대 및 요실금 치료제, 비만치료제, 불면증 치료제, 바이러스 치료제 등도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상품화를 서두르는 중이다. 이 중 불면증 치료제인 ‘꿀자멘’은 농업실용화재단의 벤처창업 사업화에 응모하여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또 전립선비대·요실금 치료제인 ‘찔끄멘’도 올해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세상에 없는 치료제는 없다
다니던 직장에서 명예 퇴직한 최대성 대표는 퇴직 후 직장생활을 할 당시 신경쓰지 못했던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간 비염, 전립선비대, 탈모, 염좌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다는 그는 질병이 하나씩 치료될 때마다 무엇을 먹고 몸이 회복됐는지 연구를 지속해왔다. 2020년에는 1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대성메디푸드는 앞으로 제품 수를 본격적으로 늘리고 판매가 가속화되면 단계적으로 인력증원에 나서는 등 고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대성 대표는 “오직 ‘이 세상에 없는 치료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치료제가 없는 분야에서 새로운 것이 발견된다는 믿음 하나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사업이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질병 없는 세상을 지향한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을 1차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여 6차 산업으로 승화시켜 농업이 미래 산업임을 실증해 보일 것”이라며 “욕심 부리지 않고 1%의 가능성을 보고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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