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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건강법은 부작용과 경제적 부담 없이 치유에 도움 주는 수단”
2020년 03월 05일 (목) 12:16:24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인간은 아득히 오랜 세월동안 병원균을 포함해 수많은 미생물과 함께 살아왔다. 그러나 공존의 원리를 무시한 약 위주의 치유가 항생제 내성균을 등장시키는 등 부작용을 낳았다. 약에 의존하다 보면 자연치유력이 저하되고 나중에는 그 기능을 완전히 잃게 된다.

이경아 기자 ka6161@

인체의 이상(異常)을 바로잡기 위한 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즉 발열(發熱), 통증, 가려움증, 설사 등을 약으로 억제하다 보면 인체 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린다. 쓸데없이 남용하는 약으로 인해 면역계를 교란시키고, 결국 치유력을 완전히 무력하게 만든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간염, 알레르기,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질병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약물 남용으로 면역 기능이 이상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의학자들은 지적한다.

씨앗 이용해 각종 질병 치유하는 ‘씨앗건강법’
건강에 대한 강의, TV출연, 신문 연재 등의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씨앗도사’ 김형동 교수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형동 교수는 씨앗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치유하는 ‘씨앗건강법’을 개발한 대체의학자다. 김형동 교수는 “씨앗을 귀에 붙이는 이유는 귀가 인체에서 뇌에 가깝고 민감한 부위라 반응은 빠르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면서 “체질에 맞게 씨앗을 붙이는 방법은 부작용이 없고 경제성을 인정받는 대체의학이다”고 설명했다. 김형동 교수가 개발한 씨앗건강법은 사상체질법에 따라 체질을 판별한 후 체질에 가장 효과적인 씨앗을 택해 혈자리나 인체의 아픈 부위에 붙이는 활인양생법의 일종으로, 씨앗의 무한한 생명력이 우리 몸에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나쁜 에너지를 뽑아가기 때문에 기혈순환이 이루어지고 면역력이 향상되어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치유법이다.

▲ 김형동 교수

씨앗건강법은 씨앗을 몸에 붙이는 것이므로 어떤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없는 게 특징으로 약물 복용이 어려운 임신부나 수유중인 사람에게도 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씨앗건강법은 씨앗과 반창고만 있으면 누구나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병증에 따라 이(귀)침의 혈에 씨앗만 붙이면 된다. 실제로 두통, 생리통, 무릎통증, 허리통증, 디스크, 어깨, 오십견 등 통증에 아주 빠른 효과가 나타나며 우울증, 공황 장애, 불면증이나 중풍, 파킨슨, 알츠하이머, 관절염 등에도 그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실제로 90년대 말 김형동 교수가 출간한 <씨앗건강법>은 독자가 알기 쉽고 부작용이 없는 대체의학으로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7년에도 김 교수는 <씨앗도사의 건강법>을 출간, 웃음건강법부터 시작해 기와 건강한 생활, 자연면역력 증강법을 구체적이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나아가 사상체질과 체질 감별법을 자세히 밝히고 체질에 맞는 음식표도 담아, 자신의 체질을 파악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형동 교수는 “씨앗건강법은 어떤 부작용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경제적 부담도 없는 치유에 도움을 주는 수단이다”이라며 “씨 몇 천원어치와 천원짜리 종이반창고 하나만 사면 1년은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익공 기수련 통해 인체 면역력 높여
‘김형동 교수’ 하면 떠오르는 것이 ‘씨앗건강법’과 ‘홍익공’이다. 올해로 64년째 기 수련을 하고 있는 전문가이기도 한 김 교수는 미국 LA에 있는 KHEIR 클리닉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당시 대체의학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금액인 80만 달러라는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며 기(氣)닥터로 6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UCLA, USC 의대의 도움을 받으며 한국적인 전통의학(대체의학)을 미국사회에 알리고 많은 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줬으며 귀국 후 ‘씨앗건강법’을 알리며 홍익공 기수련회를 지도하고 있는 중이다. 김 교수는 “기수련을 하면 자연히 아름다워 보이고 에너지가 축적되는 정도에 따라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도 있게 된다”면서 “수련 초기(첫날이나 1주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몸이 저절로 움직임을 느낀다. 일주일에 2번 이상 수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김 교수가 창안한 홍익공기수련회에서는 자발공(自發功) 위주의 수련을 시행한다. 그는 “홍익공은 오랫동안 기수련을 해온 이가 기가 통하도록 도와주면 뇌파가 낮아진 상태에서 스스로 여러 가지 동작을 취해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자발공’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며 “자발공을 하는 동안 몸의 균형이 깨진 곳을 자연스럽게 바로잡을 수 있고 몸의 유연성이 좋아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자발공을 지속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따뜻해지며 건강해진다. 또한 만나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며, 수련이 깊어지면 저절로 요가 동작, 에어로빅 동작, 고전무용이나 춤동작, 기 그림 그리기 등의 동작이 자신의 파장에 따라 각자 다르게 나타난다. 김형동 교수는 “전자파, 자기파 등 많은 파동이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다. 우리 몸의 파동에 따라 어느 파동과 공명하게 된다는 슈만공명이라는 이론이 있다”면서 “뇌파를 낮추면 이 중에서 좋은 에너지의 파동과 우리 몸의 파동이 공명하게 된다는 것이 홍익공의 원리다”고 부연했다. 매주 월요일 서울 강남구 빅토리아 빌딩 14층과 수요일과 토요일 안국역 SK빌딩 15층에서 강의와 치유를 병행하고 있는 김 교수는 “앞으로도 씨앗건강법과 대한민국의 전통 수련법인 홍익공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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