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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건강검진으로 질환의 발견 및 치료, 예방이 가능하다”
2020년 02월 04일 (화) 23:18:45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습관, 과로, 환경오염, 운동부족 등으로 각종 질병의 위협을 받고 있다. 건강검진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 질환을 미리 파악하여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놓치기 쉬운 다양한 질환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만큼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윤담 기자 hyd@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은 일정나이의 남녀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2년마다 무료로 지원하는 검진이며 일반 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출생연도가 홀수면 홀수 년에, 짝수 연도는 짝수 년에 검진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쉽게 발병하고 있는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율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0세 이후의 중년 남성들은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위용종이나 위암의 가족력, 위염 등이 있는 경우에는 매년 1회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하는 든든한 건강지킴이
한충민 한내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한충민 원장은 치료를 받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병원을 찾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설과 추석, 신년 첫 3일을 제외하고 일요일이나 휴일도 없이 한내과를 운영, 응급실이 없는 퇴계원에서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다.

▲ 한충민 원장

현재 한내과에서도 고혈압/당뇨 클리닉, 갑상선 클리닉, 골다공증 클리닉, 천식·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클리닉, 심장클리닉 등의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다공증, 대사증후군, 갑상선 등의 내분비질환과 심혈관질환, 치매 등의 노인성 질환 등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최상의 질병 치유를 위해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원자력병원 협력병원과 연계한 ‘신속 원스톱 의료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에 최근에는 3건의 조기 위암을 발견해 전원했으며, 3건의 대장상피암의 경우 본원에서 내시경적 시술을 통해 암을 제거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일반적으로 위·대장 관련 질환은 소화불량이나 체중감소, 복통 또는 배변의 변화, 출혈, 점액변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그러나 평소 별다른 증상 없지만 암 판정을 받는 경우도 많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각증상이 있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지 않아 가볍게 생각해 관련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위암과 대장암은 대부분 용종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좋은 예방법이다. 한충민 한내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은 “우리나라 국가 건강검진 시스템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잘 갖춰져 있다”며 “때문에 조기에 건강검진을 통해 충분히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예방할 수 있다. 아프기 전에 미리 검진하고 관리하며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맞춤형 빅데이터 구축으로 환자 건강관리에 만전
여의도성모병원 내과전문의, 원자력병원 임상자문의, 동신병원 내과과장, 주한내과 원장 등을 역임한 한충민 원장은 현재 대한위장내시경학회원, 대한장연구학회, 대한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호흡기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충민 원장은 진료를 하는데 있어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환자들이 병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고자 환자 개개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맞춤형 빅데이터를 구축,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환자 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바꿔 환자마다 증상 및 검사에 대한 안내를 세심하게 설명해 주는 것도 그 일환이다. 열린 병원을 지향하며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혈압 환자들을 위한 혈압기 대여서비스를 실시해 환자 스스로 질환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병원 문턱을 낮춘 한내과는 이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지역 내 의료사랑방’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시행 중인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하 고당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한충민 원장은 “고당 사업 참여 환자는 사흘 전 보건소 문자를 받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아 치료 지속성이 높다”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동네 의원에도 인센티브가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요즘은 30~64세에 만성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20·30대에 초기에 관리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65세 미만 환자 대상에서는 적극적인 참여가 적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와의 질환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저희 검진센터의 목표다”면서 “건강검진 시스템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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