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예년과 같은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추위로부터 실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한용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단순 열차단 뿐 아니라 자외선까지 생각하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기능성 단열필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 정부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친환경주택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열 손실을 낮추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단열필름’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다.

세계 최초 가시광선 일부만 선택적 차단하는 기술 적용
SKC가 세계 최초로 눈부심의 주된 원인인 노란색 빛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건축용 윈도우필름을 출시했다. 이 필름을 붙이면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도 바깥이 선명하게 보인다. SKC의 40년 광학필름 제조 기술이 집약된 SKC윈도우필름의 프리미엄 모델인 네오스카이95가 최근 부산 해운대 엘시티 입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운대 바닷가에 인접한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아파트와 레지던스를 갖추고 있는 초고층 주거복합 아파트이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바다뷰는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지난해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뷰를 감상하기 위해 입주민들은 서둘러 이사를 하고 있다. 실제로 보는 해운대 앞바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최근 입주가 한창 진행되며, 바닷가 파도와 파란 하늘을 더 선명하고 푸르게 볼 수 있는 윈도우필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만큼 눈부심도 심하고 고층건물의 특성상 여름철 태양열 차단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SKC에서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는 네오스카이95의 반응이 뜨겁다.

▲ 네오스카이 시공전후 비교

네오스카이는 최근 SKC에서 출시한 자동차용 네오스카이와 건축용 네오스카이95 두 제품이 있다. 네오스카이 필름의 특징은 뛰어난 열차단 효과뿐 아니라 사물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 눈부심을 줄여주는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필름과 비교해도 선명도와 시력보호 효과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네오스카이95는 가시광선 중에서 에너지가 강해 눈부심을 유발하는 노란색 파장만 선택적으로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현저히 줄여주고 시력보호와 녹내장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가시광선 중 일부를 선택해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윈도우필름 기술은 “NEOSKY”가 세계 최초다. 이에 태양 고도가 낮은 오전이나 오후 해를 마주보는 창문에서 더 확실히 느낄 수 있으며 햇빛의 강렬한 노란색을 줄여주기 때문에 태양을 마주한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NEOSKY95 특별 프로모션 진행
SKC는 국내뿐 아니라 Specialty Film(광학용, 특수포장용, PV PET)부문 세계점유율 1위(23만톤, 2013년 하반기 기준)를 자랑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필름가공사업의 공격적인 투자와 철저한 생산 관리를 통해 생산, 연구, 개발까지 전 공정 국산화로 외국 업체가 장악한 윈도우필름 시장에서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최근 SKC가 선보인 NEOSKY95는 세계적인 윈도우필름 잡지에 게재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 윈도우필름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고층 아파트의 경우 눈부심이 심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눈부심을 유발하는 노란색 파장대에 노출 되어 안과 신세를 지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선글라스를 끼고 실내에서 생활 하는 입주민들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가장 적합한 윈도우필름이 SKC단열필름 중 프리미엄 모델인 네오스카이95 이다. SKC건축용 윈도우필름 총판을 맡고 있는 세이브에너지 이상기 대표는 해운대 엘시티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시공 후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 네오스카이9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엘시티 입주민 뿐 아니라 여름철 뜨거운 태양열 차단과 자외선 및 눈부심 차단에 관심이 있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네오스카이의 장점을 널리 홍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