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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리 민족, 나아가 인류를 위해 공헌하겠다”
2020년 01월 06일 (월) 01:20:39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이제는 한 개인이 얼마나 똑똑하고 아름답고 재능이 많은지에 따라 공동체, 즉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여러 능력 중 하나는 리더십이다.

윤담 기자 hyd@

진정한 리더십은 맺고 있는 관계에 의존하며, 실행하고 상처받을 수 있는 취약성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모두의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다. 때로는 리더의 자리가 책임을 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는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리더십은 역할이나 지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리더십은 지위와 역할에 관계없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든 것이다.

세계 속의 민간외교 사절 역할 수행
노무식 세계노씨원류연구회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노무식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세계노씨원류연구회(이하 세노회)를 세계 속의 민간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끌어 온 인물이다. 한국 현대사에서 두 명의 대통령(노태우, 노무현)을 배출한 노(盧)씨는 이 시대의 명문가(名門家)로 단순한 종친회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발전, 씨족간의 교류·친목·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해 봉사한다’는 종친회 그 이상의 비전과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0년 세노회의 창립에는 노태우 전 대통령 부처가 참석해 격려사를 하기도 했다.

▲ 노무식 회장

노무식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우리나라와 각국 대표들이 3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0년에 결성된 세노회는 중국의 약 600만을 포함한 전 세계에 800만 명 상당이 분포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의 ‘노혜 시조’ 후손들을 조사·파악 및 조직화하며 2700년 노씨 역사와 씨족의 분포 등을 연구·집대성·전파하며 세계 속의 민간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노회 가입국은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으로 세노회는 이들 국가와 민간외교를 통해 국가외교에 큰 힘을 실어주는 한편, 서로간의 교류·친목·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해 봉사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또한 노씨의 발상지인 산동성 노현(제남시 장청구)에 있는 제남 인민대강당에서 세노회를 구성하고 해마다 세노회가 주관이 되어 세계 각국 회장 및 중국의 각성 회장과 노무식 회장이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세계노씨종친회를 개최하고 있다. 청년사업가들은 노씨 사업가들의 발전과 친선을 도모하며 ‘노혜 시조’ 묘소의 성역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세노회 산하 ‘세계노씨기업가연합회’는 상호교류·친목·협력증진 등을 통해 씨족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며, 노씨들이 거주하는 국가의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노무식 회장은 “현재 세노회는 ‘노혜 시조 유적지’의 성역화를 추진하며, 2015년 10월 중국 산동성 제남시 장청구에 ‘노고성(盧故城) 기념관’도 준공했다”면서 “사당·역사관·외삼문·사무실 등이 들어선 이곳에 세계 각국과 중국의 성(省, 행정구역)별 노씨 분포현황, 현조·유적·동상 등을 전시해 ‘세계노씨 원류’의 장을 이룬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며 국익에 이바지
단순히 친목 도모, 종가의 번영을 강조하는 종친회 그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 나아가 인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노무식 회장은 6.25 참전 국가유공자다. 서울대학교 학군단장, 제1군 작전참모, 보병 제7사단장,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육군 종합행정학교장 등을 역임한 그는 대한제당협회장, 88올림픽조직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수자원공사 이사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이사·사무총장·부회장, 한국떫은감연구회장, 소재 노수신 선생 기념사업회장,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무공로 훈장, 대통령 표창, 보훈훈장 천수장, 미국공로 훈장 등을 수훈한 바 있는 노무식 회장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개최된 한러수교 27주년 기념학술세미나인 ’1988년 7.7 노태우 대통령선언과 북방정책’에 참석해 1000만 세노회 대표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7.7 선언 정신에 입각한 축하사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노 회장은 “앞으로도 ‘가족을 위하여’ ‘씨족을 위하여’ ‘인류와 지구환경을 위하여’ 공헌하겠다”면서 “그것이야말로 세노회의 진정한 목표다.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두고 미주·유럽 등 전 세계의 가입국을 늘리고 세노회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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