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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뚜기’로 대한민국을 요실금 치료분야의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
2020년 01월 05일 (일) 22:29:23 윤담 기자 hyd@newsmaker.or.kr


과거 요실금 증상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으로 여겨 참고 지내며 치료를 기피하는 여성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산 후 이완된 질 근육 손상에서부터 발생된 요실금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윤담 기자 hyd@

본인을 “여성행복 디자이너”라고 소개하는 두재균 소피아여성의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두재균 원장은 스마트 질성형, 요실금·소음순 성형술을 개발한 여성수술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미국 토마스제퍼슨 의과대학 산부인과 객원교수, 전북대학교 총장, 대통령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두재균 원장은 최근 중국 대련 국제회의장에서 중국정부가 주관하고 약 1500명이 참가한 2019 국제미의학(International Aesthetic Medicine)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성형미용분과에서 외국인 대표로 개막연설을 한 데 이어 소피아 여성의원에서 개발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질 성형, 소음순 성형과 요뚜기를 이용한 미니슬링 요실금 수술법’에 대해 강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두재균 원장

요실금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요뚜기’
스마트 질성형은 성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큰 고민거리인 질 이완증을 효과적으로 교정하면서 기존 수술법의 단점인 수술 후 성교 통이나 질 건조증과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 시킨 수술법으로, 또한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하고 질 점막을 제거하거나 질 벽을 절개하는 등의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고 수술 후 바로 퇴원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레이저나 질 하이푸(Vaginal HIFU), 고주파(Viveve) 또는 임플란트 링 수술법 등과 다양한 형태로 결합하여 응용할 수 있어 그 효용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수술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소음순 성형의 경우, 그간 수술법이 다양하고 그 결과 또한 다양하여 표준화된 수술법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두재균 원장이 소음순 친구(Labia mate)라는 새로운 수술기구를 개발하여 이를 수술에 적용함으로써 소음순성형의 통증을 줄이고 빠르며 예쁘게 수술할 수 있는 표준화된 수술법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요뚜기(요실금을 멈추게 한다는 뜻의 요실금 뚝이)’로 불리는 요실금 수술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국내에서 2건의 발명특허와 5건의 실용신안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US 10,383,716 B2)가 등록된 ‘요뚜기’ 의료용품을 이용한 자동텐션미니슬링체계(ATMS) 수술법은 요실금수술에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도 좋으면서 간편한 최신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니슬링수술법이 갖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인 불안정한 텐션을 자동으로 안정되게 조절해주는 장치를 적용한 획기적인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기존의 수술법에 비해 수술하는 의사의 숙련도에 크게 의존할 필요가 없는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수술법으로써 간단한 국소마취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간도 10분 이내이며 통증과 수술부위의 불편함이 적어 수술 후 즉시 퇴원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뚜기’의 해외시장 진출 위해 중국과 합작법인 설립
최근 두재균 원장은 ‘요뚜기’ 미니실링수술법을 해외에 진출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전주대내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에 클린룸과 K-GMP 시설을 갖춘 최첨단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요뚜기의 대량생산과 한국식약처의 인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승인 과정을 밟고 있다. 아울러 중국 굴지의 의료용품 생산회사와 중국의 의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 3자 합작법인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중국 특허도 출원 중이다. 두재균 원장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CI Biomedical사와 중국의 굉장히 큰 바이오회사 그리고 중국내 의사들 등 셋이서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고, 중국에서 인허가를 받아 중국에서 판매하는 시스템”이라며 “합작법인의 형태나 투자규모 지분 등도 이미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곧 출발한다”고 부연했다. 중국의 경우 이미 ‘요뚜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두재균 원장이 중국인 의사들을 대상으로 ‘요뚜기’를 이용한 수술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 교육에 참가했던 의사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에 ‘한국 소피아 여성의원 협력병원’ 간판을 달고 두 원장을 정기적으로 초빙해 진료와 수술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 상태로, 합작법인의 출범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여성 노인들의 요실금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한 두 원장은 소피아 여성의원 부설 ‘여성노인 요실금치료 전문센터’를 개설하고, 국내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해 요실금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도입, 수많은 환자들의 요실금을 레이저로 치료하면서 노인 요실금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두재균 원장은 “수술하는 의사 선생님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여성들을 요실금으로부터 해방시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면서 “요뚜기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어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우리나라를 요실금 치료분야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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