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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대에 부응하는 첨단기술의 제품 생산
국내 특허 및 국제 특허 연이어 출원 중
2009년 10월 05일 (월) 11:09:44 오현수 기자 ohs@nawsmaker.or.kr

   
지난 1972년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이에 따른 설비투자로 ‘정밀’을 생명으로 하는 특수너트를 제조 생산해 온 (주)임진에스티(대표 임영우)는 제품 하나하나에 33년의 전통과 신뢰를 담아 21세기 첨단산업에 부응하는 제품생산을 지상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고유가 시대의 친환경 수송시스템으로 급속 성장하고 있는 철도건설의 핵심부품인 풀림방지너트를 이곳에서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철도의 각종 이음매 부위는 지속적인 충격에 의해 풀림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선로 순회를 실시해 매일 점검해야 하는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임진에스티에서 개발된 ‘클러치너트’는 국내외의 기존 제품에 비해 그 성능이 월등히 우수해 향후 수입대체 효과 및 수출 증대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건설 및 주요 구조물의 풀림방지너트 역시 높은 로열티를 지급하고 해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이 제품의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임영우 대표는 “고기능성 풀림방지너트는 세계적으로 미국의 Nylock사와 Security Locknut사, 스웨덴의 Nord Lock사와 Vip Lock사, 일본의 Hard Lock사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하지만 수입제품들은 시공을 위한 작업시간 등이 많이 소요되고 특히 가격이 비싸 경제적 부담과 함께 1회나 3회 사용으로 인한 환경부담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임진에스티의 신제품이 업계에서 유난히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술은 볼트의 나선 축에 체결된 너트가 임의로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프링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볼트에 너트를 체결시켜 주거나 풀어주고자 할 때에는 전용공구를 사용해 볼트의 나선축의 손상됨이 없도록 했으며 볼트의 나선 축에 너트가 나선 체결된 상태에서도 체결력이 견고해 외부의 강한 충격 및 진동이 발생해도 너트가 임의로 풀리는 현상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의 1회 사용에 그쳤던 제품에 반해 30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고 조임과 풀림의 작업성이 기존 경쟁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진에스티는 신제품에 관한 각종 인증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설비 투자 등을 통해 하반기가 시작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있다. 아울러 충주대학교의 파스너산업역량강화사업단에서도 이 제품이 기존의 풀림방지너트와 비교해 매우 우수한 특성을 보이고 가격 경쟁력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해 향후 공동으로 기술향상 및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영우 대표는 “격변하는 IT시대에 부응하는 첨단기술에 앞서가는 생산체계를 혁신하고, 보다 나은 제품과 보다 정밀한 제품 생산을 위해 연구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며 임진에스티가 전문 업체로 성장한 것에 대해 “모두 고객들 덕분”이라며 이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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