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현장점검 실시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근로자 한랭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최창윤 기자(사진=전북개발공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12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2일간에 걸쳐, 건설중인 농어촌임대주택 2개 현장(총 180세대, 진안 100세대·무주 80세대)에 대한 동절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동절기를 대비하여 현장별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한 조치로 동해 방지대책 등 품질관리,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예방, 고소작업과 결빙 및 근로자 한랭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公社는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견 즉시 현지시정 또는 보완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실시공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공 및 건설사업관리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부실벌점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여 동절기 건설현장 품질관리 및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시공 및 설계 진행 중인 4개 단지(1,108세대)에 대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입주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임대아파트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