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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스피치’로 통한다”
2019년 12월 07일 (토) 00:28:05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조혜경 공감스피치연구소장의 행보가 화제다. 19살, 강사를 꿈꾸던 걸어왔던 그가 이 길을 걸어온 지 올해로 20째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기업체와 대학, 방송을 하면서 체계적인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오랜 숙원을 담아 조 소장은 지난 2017년 목포에 공감스피치연구소의 첫 문을 열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조혜경 공감스피치연구소장은 “1인 미디어, 1인 기업이 되는 엄청난 변화속에서 이 시대에 말은 이제 선택을 넘어 필수가 되었다”면서 “학교, 면접, 회사, 각종 모임 등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말, 그야말로 소통이 중요해지는 요즘이지만, 그 만큼 말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다”고 말한다. 조혜경 소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 조혜경 소장

내면의 변화 만드는 스피치 교육 진행
공감스피치의 문을 두드리는 많은 사람들은 ‘나도 말 잘하는 누군가처럼 되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찾아온다. 이에 공감스피치에서는 말 잘하는 그 누군가가 아닌 자신만의 콘텐츠로 세상에 더욱 당당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더불어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변화를 만드는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직장인 보이스트레이닝과 프레젠테이션 과정,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취업면접 스피치반, 어린이키즈아나운서 스피치반, 고3을 위한 대입면접스피치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CEO스피치와 중간관리자를 위한 리더십, 또 회의진행을 향상시키는 MC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목포의 유일한 방송인 스피치 교육원이자 전문방송인인 조혜경 소장이 운영하는 공감스피치의 가장 큰 강점은 모든 과정이 20년 강의 경력 조혜경 소장의 노하우 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소수정예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서 befor&after 변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준비된 교재와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코칭을 받는 것은 물론, 동영상 촬영 및 세심한 피드백을 통해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한다.

조혜경 소장은 “공감스피치는 매 수업을 통해 스피치와 목소리,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의 내용을 촬영하여 직접 코칭준다”면서 “세심한 피드백을 통해 잘못된 언어적인 습관을 교정하는데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완벽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실전 스피치 위주의 강의도 공감스피치만의 강점이다. 조 소장은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사 표현과 상대방의 대한 경청의 자세 즉 공감하는 능력이 성공을 좌우한다”면서 “직장 생활에서 필요한 비즈니스 스피치, 프레젠테이션의 실전 훈련의 진수를 배워서 공감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자부했다. 실제로 남편은 잘나가는 직업, 아이들은 다 성장해서 자신을 떠나가고, 본인 또한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자 우울증으로 공감스피치를 찾았다는 60대 여성 교육생의 경우 우연히 공감스피치 간판을 보고 “이 나이에 무슨 스피치를...”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지막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공감스피치 교육과정에 참여했다고. 그 교육생은 6번의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주변사람들과 평소 어려웠던 눈을 맞출 수 있었고, 발음과 발성을 좋아졌다는 칭찬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인생의 즐거움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 후로도 평생교육원을 다니면서 많은 교육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악수를 먼저 청하는 자신을 보면서 자기 자신이 가장 놀라기도 했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는 등 즐거운 인생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는 즐거움 선사하는 것이 진정한 목표
현재 조혜경 소장은 전라남도 여성정책포럼 위원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임강사, YWCA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전임강사, 목포시하당보건지소 파트너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전에 KTV국민방송 국민기자 활동과 KBS, MBC리포터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전남의 초·중·고등학교의 진로멘토링 전문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도민행복의 날 행사 등 MC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조혜경 소장은 “처음 공감스피치 1기를 모집해서 3명의 교육생과 만났다”면서 “비록 작은 만남이었지만 ‘교육생의 변화와 최고의 만족’을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현재 공감스피치 &프레젠테이션과정 9기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다양한 기업과 학교에서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조혜경 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스피치’로 통한다. 결국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는 ‘설득’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말이다”면서 “스피치는 내가 고민하고 준비한 만큼, 또 얼마나 진실되게 표현되느냐에 따라서 진가가 발휘된다. 앞으로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소외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에게 더 많은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고, 누구나 쉽게, 또 편하게 스피치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들어서 말하는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공감스피치연구소의 희망이자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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