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박민선 기자(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장선근)는 지난 26일 시설관리전담반을 구성·운영하여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동절기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더불어 공사 자매결연 시장인 김해동상시장 환경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 기계분야 등 공사 전문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시설관리전담반은 공공 시설의 신속한 유지보수를 통한 이용고객 만족도 증대 및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시설관리전담반을 통해 다가오는 한파 대비 관내 소외계층 4세대를 대상으로 LED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김해동상시장을 방문하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두운 골목길에 LED등 10개(100만원 상당)를 교체하여 우범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공사는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헌혈 릴레이 운동,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성금 지원, 벽화그리기 사업, 사랑의 쌀 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따뜻한 사회공헌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주민을 돌아보고 가족시장인 김해동상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