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평창군에서 주최하고 극단 좋은사람에서 주관하는 퍼포먼스 공연 「JUMP」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을 개최한다.

「JUMP」는 전 세계 600만 명이 관람한 세계적인 퍼포먼스로 세계 공연무대에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2003년 초연을 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적인 소재와 비언어극이라는 소재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갖춘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만 4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배부 없이 300여명의 관객이 선착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평창군에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기에 평창군민들께서 많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평창군 공연장의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