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박순희 기자(사진=정선군)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위해 군민안전 방범용 CCTV 31대를 추가 설치를 완료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를 완료한 방범용 CCTV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장소에 고정형 CCTV를 설치해 방범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안전과 각종 사건ㆍ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내 189곳에 354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블랙박스와 가로등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가로등을 야간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40곳에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또한, 범죄예방 및 재난ㆍ재해예방, 교통단속ㆍ정보수집,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 총 471대의 CCTV 모니터링을 365일 24시간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각종 재난ㆍ재해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안전 점검은 물론 첨단방범시스템 구축과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기관ㆍ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구축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