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신동호 상임감사(오른쪽 두 번째)가 21일 열린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우수기관상을 수상 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민선 기자(사진=한국승강기안전공단)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상임감사 신동호·이하 공단)이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해 지난 21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사람이 먼저인 지혜로운 감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공단은 올 한해 기관의 자발적인 혁신을 유도하고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감사책임제를 통한 컨설팅 감사 강화 ▲공공기관 최초 모니터링 사전예방기능 도입 ▲역량진단을 통한 감사 전문성 확보 노력 ▲차별화된 감사기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문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소통을 통한 예방 감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내부감사 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공단 신동호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소통과 사전 예방 감사활동을 통해 공단이 승강기 안전과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