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모두 휴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핸드폰. 우리는 이제 핸드폰이 없으면 안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분실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늘 우리 손에서 땔 수 없는 핸드폰이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핸드폰도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핸드폰 케이스 역시 다양한 변화의 물결 속에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핸드폰에 나만의 개성을 담아내며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XEN(젠)(www.myxen.kr)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모신문사에서 주관한 ‘2009 하반기 유망 브랜드 대상’ 패션잡화 부문에 선정되는가 하면, 모방송프로인 “유행예감”코너에 소개되기도 하면서 XEN(젠)만의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 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XEN(젠)뿐만 아니라 제품디자인 및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DesignXfile(www.designxfile.com)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혁신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으로 상품 차별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주고 있다.

핸드폰케이스, 아이팟케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XEN(젠)은 ‘신사, 신분이 고귀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Gentleman에서 이 시대의 중간 세대에 위치한 X세대의 “X”를 Gentleman의 “Gen”에 접목시켜 탄생된 이름이다. 이러한 “XEN”에 담긴 의미는 기성세대와 신세대를 연결하는 중간자로서 세대와 세대를 통합하는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XEN(젠)의 브랜드에 담겨진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XEN(젠)에서는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고귀하고 소중한 분들로 생각하여, “마치 소중한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하듯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제작한다.”고 한다.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패션, 새로운 트렌드 선도
이곳 XEN(젠)의 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수년간 핸드폰디자인 및 제품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점점 고급화되어 가고 있는 핸드폰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비해 중요한 액세서리인 핸드폰케이스는 고급화된 핸드폰의 디자인을 따라 가지 못하는 실정으로 상대적 저품질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고품질의 진화된 핸드폰케이스 및 액세서리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해 XEN(젠)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XEN(젠)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들은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과 함께 최고의 상품과 가치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바느질 한 땀 한 땀 다년간 명품 제품을 생산해오던 국내 최고의 기술자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생산하고 있어 중국이나 베트남 등지에서 저렴하게 만들어진 제품과는 가치와 정성이 차별화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XEN(젠)에서는 그 동안의 획일화되고 저품질화된 핸드폰케이스 및 핸드폰 액세서리에 독특한 디자인을 가미해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패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동종업체들에게 신선한 자극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고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XEN(젠)의 인기상품인 Embo II(엠보2) 핸드폰케이스는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핸드폰 외에도 비상금 및 신용카드 1장 정도를 함께 수납할 수 있어 ‘핸드폰케이스의 지갑화’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 받으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창작의 고통을 즐기는 진정한 디자이너 겸 리더

하지만 한 가지 특정제품이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되면 그에 따라 이른바 ‘짝퉁’ 제품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법. XEN(젠)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시킨 제품들 역시 카피하는 업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이에 대해 그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그렇지만 XEN(젠)은 이러한 문제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새롭고 고품질화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디자인해 XEN(젠)을 찾는 소중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개성 넘치는 신상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큰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XEN(젠)이 가진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해외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가 겸 디자이너인 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XEN(젠)을 설립하기 전 다양한 기업에서 제품디자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특히 특정기업에서는 “남다른 아이디어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디자이너로서는 이례적으로 전략기획팀에서 회사 전반의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이러한 경험들을 토대로 XEN(젠)뿐만 아니라 제품디자인 및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DesignXfile(www.designxfile.com)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혁신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으로 상품 차별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주고 있다. 김상현(Antonio Kim)대표는 “디자인은 이제 기업의 경쟁력과 고객가치창출을 통한 성장의 초석이며 경영혁신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라며 “디자인을 제외하고 기업의 성장 및 혁신을 이루기란 총, 칼 없이 전쟁에 나가는 것과 같음을 경영인이라면 이제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면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다른 어떤 직업보다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이 혁신적인 경영 사고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무엇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흰 종이 위에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스케치 할 때가 가장 가슴이 설레는 순간이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창작의 고통을 즐기는 진정한 혁신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XEN(젠)은 점차적으로 사업 아이템 및 규모를 확장하여 핸드폰 관련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우리 생활 속 어디에서나 혹은 해외 곳곳에서 XEN(젠)이 생산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곳 XEN(젠)의 다음 상품이 벌써 기대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