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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군민의 날 기념' 동강사진박물관 특별기획전
'영월 같은 공간, 다른 시간 – 지나간 미래, 다가올' 미래 전시 개최
2019년 10월 25일 (금) 22:08:34 박순희 기자 press5797@daum.net
   
▲ '영월 같은 공간, 다른 시간 – 지나간 미래, 다가올 미래' 전시 개최/박순희 기자(사진=영월군)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영월군은 11월 2일 영월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10월 27일부터 영월 문화 한마당인 “영월 페스티벌(Festival) 2019” 행사를 마련하고, 그중 하나로,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영월 같은 공간, 다른 시간 – 지나간 미래, 다가올 미래󰡕 사진전을 개최한다.

선사시대 이래 수 천 년 동안 영월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오고 있다.

그 시간의 역사 속에 오늘이란 시간은 과거의 영월에서 살던 사람에게는 다가올 미래였다면, 우리에게는 이미 지나간 미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어느 순간도 시간이 흐르면 지나간 미래가 될 것이다.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전시는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공간을 사는 영월 사람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거와 현재 중 어느 시간 속을 살았든 간에 우리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고 묵묵히 살아오고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얘기한다.

1950~1970년대 영월은 광산과 시멘트 산업에 많은 사람이 종사하면서 도시를 발전시켰다. 사진 속 당시 영월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던 아이들은 자라나서 지금은 영월의 성장 동력으로서 현재의 영월을 책임지는 세대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영월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저마다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있으며, 이들의 꿈은 다가올 영월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과거의 영월 이야기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수집한 사진과 영월군청 공보팀이 제공한 사진으로 준비하였고, 현재 영월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부분은 동강국제사진제 거리설치전에 참여했던 김영경 작가가 맡아서 사진과 설치물을 통해 이야기를 완성했다.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 영월에 사는 우리의 모습에서 미래 영월의 꿈과 희망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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