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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조석, 이른 월동 준비 나선 유통가
2019년 10월 23일 (수) 14:15:10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아침·저녁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산과 들이 붉게 물들고 있는 만추를 지나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유형진 기자 hjyoo@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월)부터 10월 13일(일)까지 10월 둘째 주의 일주일간 평균 기온은 11.5도로, 전 주(9/30~10/6) 평균 기온인 17.1도 보다 5도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사이 급격하게 기온이 낮아지며 월동 준비를 서두르는 시민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유통가 기업들도 겨울 상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쌀쌀해진 날씨와 수험생 도시락에 안성맞춤 제품으로 간편하고 알찬 구성의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출시했다.

신제품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보온 본체 하나에 밥통과 반찬통 그리고 숟가락과 포크가 모두 담기는 알찬 구성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의 전용 가방까지 포함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용기는 밥이나 죽 혹은 국을 담을 수 있는 620ml 용기 하나와 각 330ml 용량의 반찬통 2개로 마련됐으며 용기들을 보온 본체에 차곡차곡 쌓아 넣고 간편하게 전용 가방에 담아 들면 된다.

식품용기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안심하고 음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전용 가방 내부는 은박 단열 재질로 만들어져 보온 또는 보냉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보온 본체는 버튼만 누르면 열리는 원터치 뚜껑 방식으로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 상단 뚜껑 내부에 숟가락과 포크를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각 용기에 담긴 음식의 원래 온도를 유지해주는 열 차단 마개도 눈에 띈다. 뜨거운 밥통과 찬 음식이 담긴 반찬통, 혹은 온도가 다른 반찬통 사이에 마개를 끼워 넣어 한층 더 맛있게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전용 가방에는 끈이 있어 편하게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보온 본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끈도 포함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면 된다. 용기 입구가 넓어 음식을 담거나 세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골드, 실버,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채영옥 팀장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집밥 같은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구성된 보온도시락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장인을 위한 가을 겨울철 도시락이나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프리미엄 패션 확대 나서면서 겨울에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캐시미어를 몽골 최대 캐시미어 업체인 ‘고비’社와 3년간 의류 완제품 단독 판매 계약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 가을·겨울(F/W) 시즌부터 향후 3년간 코트·니트·원피스 등 고비의 다양한 캐시미어 의류 제품을 현대홈쇼핑이 단독으로 선보인다.

 ‘고비’社는 1981년에 설립된 몽골 최대 캐시미어 생산·제조 업체로, 매년 8,500톤의 캐시미어 원료를 채취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캐시미어 니트 80만장·캐시미어 잡화류 48만장·캐시미어 코트 8만장을 생산하는 글로벌 캐시미어 전문기업으로, 현재 미국·일본·중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6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업계에서는 해외 패션 브랜드명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해외 패션 브랜드를 경우가 일반적”이라며 “이번 계약은 홈쇼핑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제안하기 위해 의류 완제품을 직수입하는 방식으로 계약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에 고비社의 주력 상품 라인인 ‘고비 캐시미어’의 15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상품 판매 추이와 고객 반응 등을 살핀 뒤, 고가(야마 캐시미어) 및 유기농(고비 오가닉) 라인 등도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올 겨울 한파를 녹여줄 라이트히트 경량다운 시리즈 출시했다.

‘라이트히트(LIGHT HEAT DOWN)’ 경량다운 시리즈는 2019 F/W 시즌 라푸마의 주력 아이템으로 구스와 충전재의 비율을 9대1로 배합, 충전재의 보온기능을 보존시키는 한편, 체온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기능성 안감인 ‘축열안감’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스트, 재킷,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컬러에 다운소재를 접목,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으며 겉감으로 니트 소재나 퍼 카라 등을 사용해 유관상으로는 아웃도어웨어 같은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경량다운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 기능을 극대화했다.

라푸마는 ‘라이트히트 경량다운’ 시리즈와 함께 이번 가을/겨울 시즌, 가장 뛰어난 보온기능을 지닌 섬유로 정평이 나있는 ‘폴라텍(POLATEC)’ 소재를 사용, 최고 수준의 보온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플리스’ 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라푸마의 ‘폴라텍 플리스’ 시리즈는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고 보온성 또한 뛰어나 두꺼운 헤비다운보다 일상생활은 물론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 적합한 장점이 있다.

이밖에, 라푸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극지 탐험을 즐기고 후원했던 브랜드의 창립자 ‘알프레드 라푸마(ALFRED LAFUMA)’의 이름을 딴 ‘알프레드 익스페디션(ALFRED EXPEDITION)’ 다운점퍼를 새롭게 선보이며 트레킹용 재킷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는 등 이번 시즌 아웃도어 헤리티지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삼호어묵 어묵국’ 3종을 그데로 데워 먹는 냉장 간편식(HMR)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삼호어묵 어묵국>은 '삼호어묵 꽃게 어묵국'과 '삼호어묵 오징어 어묵국', '삼호어묵 가쓰오계란 어묵국' 등 총 3종이다. 어묵과 육수, 건더기 등을 모두 담아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어묵국을 즐길 수 있다.

<삼호어묵 꽃게 어묵국>은 꽃게, 새우, 조개 등 각종 해물과 청양고추, 다시마, 양파,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무를 더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삼호어묵 오징어 어묵국>은 청양고추, 마늘, 다시마, 멸치 등으로 맛을 낸 매콤하고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국내산 오징어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삼호어묵 가쓰오계란 어묵국>은 엄선한 가쓰오와 구운 대파, 멸치, 다시마 등으로 우려낸 담백하고 진한 육수에 삶은 계란을 통째로 넣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3,780원(500g/1~2인분)이다.

신승훈 CJ제일제당 HMR냉장마케팅 담당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우리 식탁에서 익숙한 반찬 소재인 어묵을 활용한 HMR 제품을 기획해 내놓았다”며 “HMR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인식이 변화하면서 반찬으로 즐겨먹던 메뉴도 HMR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삼호어묵 어묵국>을 필두로 어묵 등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형 어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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