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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15학년도 고교 평준화지역 배정 발표
첫 시행 ‘석차등급별 희망 배정’ 1희망 배정 78.1%
2015년 01월 09일 (금) 21:39:51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하는 전남교육/최창윤 기자(사진=전라남도교육청)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015학년도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 결과를 9일 오후3시 해당 중학교 및 학군별(목포,여수,순천) 교육지원청을 통해 발표했다.  

평준화지역의 고등학교 배정은 학군별 최종 합격자 7,801명(목포 지역 2,638명, 여수지역 2,064명, 순천지역 3,099명)에 대해 목포학군 11개교, 여수학군 7개교, 순천학군 10개교 총 28개교에 추첨 배정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석차등급별 희망 배정’ 방법으로 실시된 배정 추첨은 1월 7일에 ‘전라남도고등학교입학전형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3개 지역 입학추첨관리 위원 각각 6명씩, 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위원들이 컴퓨터로 직접 추첨 배정했다. 

일반학생에 우선하여 배정할 수 있는 우선 배정자는 체육특기자, 평준화지역의 심의를 통과한 지체부자유자, 국가유공자 중 교육지원대상자, 부모 중 2급 이상의 장애가 있고 조력을 필요로 하는 부모를 둔 자, 소년·소녀가장으로 읍·면 동에 등록된 학생, 장애 형제·자매가 재학한 학교 배정을 희망한 학생을 우선 배정했다.  

또한 2015학년도에 동시에 입학하는 형제나 자매에 대해서는 동일교 배정을 희망할 경우 한 학생을 일반학생과 같은 방법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한 명은 같은 학교에 배정토록 했다. 

추첨 배정 결과에 따르면 1희망 배정 비율이 78.1%(목포 76.2%, 여수 81.1%, 순천 77.7%)로 1희망 학교 배정 비율이 50%로 제한되었던 기존의 배정 방식 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등급별로 균등하게 학생이 배정됨에 따라 대학 진학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인 ‘하이플러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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