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박순희 기자(사진=영월군)

(뉴스메이커=박순희 기자) 영월군이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GTI 회원국(한, 중, 러, 몽), 일본, 동남아 등이 참가하고, 500명의 바이어, 1만 명의 구매투어단과 15만 명의 참관객이 참가하며,

국내외 530개 부스에서 청정식품, 생활의료기기, 이미용 화장품 등 다양한 우수상품이 전시·판매되고, 부대행사로 먹거리·공연·체험 야시장 등 참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월군에서는 (주)참숯, 영월농협가공사업소, 화이통협동조합, 영월고소애협동조합,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영농조합법인 등 5개 기업이 참가해 영월 관내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관내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유력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지역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지원을 통해 관내기업의 잠재적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