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티머니가 10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는 포스터.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티머니가 미래‘Mobility & Payment' 사업영역을 책임질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혁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스펙 중심에서 탈피해 블라인드 실무 면접을 진행한다.

또 서류를 통한 정량 평가보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심사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입사원은 △고객지향(Focus on the Customer) △변화선도(Innovation) △인간존중(Respect Employees) 등 티머니의 핵심가치인 'Tmoney Way'에 맞는 인재로 육성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10일(목)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후 내년에 입사하게 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OPIC IM/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한편 티머니는 △시차 출퇴근제 △All-day 자율 복장제 △복지 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임직원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후생/인재육성 제도를 강화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