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분야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 도시계획 분야에는 UB기술사사무소 박정원 소장, 체육 분야에는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노동·인권 분야에는 스타노무법인 남상간 대표노무사를 신규로 위촉했다/최창윤 기자(사진=전주시의회)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정책의회 구현에 박차를 가하는 전주시의회가 지난 4일 의정 정책자문기구인 제4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4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사회복지 분야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 도시계획 분야에는 UB기술사사무소 박정원 소장, 체육 분야에는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노동·인권 분야에는 스타노무법인 남상간 대표노무사를 신규로 위촉했다.

총 7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기존 3명 외에 이번에 4명을 추가 위촉하여 다양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분야별 정책 발굴 및 자문활동과 여론 모니터링을 통해 전주시의 당면 현안에 노력하기로 했다.

박병술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로 정책 중심의 선진의정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면서, “4기를 맞은 정책자문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전문적인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