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지상파 방송국(KBS, MBC)에 지평선쌀 광고를 송출함으로써 수도권 및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평선쌀 및 지평선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고,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평선쌀 홍보를 통해 김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명절 전 전략적 홍보활동으로 소비자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공동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평선쌀 TV 광고에는 김제 출신 효녀가수 현숙을 모델로하여, 주부층을 대상으로 주로 아침드라마, 월화드라마, 저녁뉴스에 송출된다.

송명호 먹거리유통과장은 “지평선쌀 우수성을 홍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여 김제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이번 광고를 통해 김제 지평선쌀과 공동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앞으로도 대대적인 홍보 지원을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