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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카이돔서 31일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제‘
5시 30분부터 무료 입장 · 6시 30분부터 ‘빌리 엘리엇’ 상영 … 그라운드 밟기 행사도 함께 진행
2019년 08월 29일 (목) 12:01:51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지난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베리어프리 영화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야외잔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31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는 베리어프리 버전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은 형태로 상영한다.

고척스카이돔에 설치된 2개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오후 630분부터 영화'빌리 엘리엇'를 감상할 수 있다.  

빌리 엘리엇는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연출하고 제이미 벨, 줄리 월터스, 게리 루이스 등이 출연한 가족영화다.

영화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후 530분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단은 이날 영화 시작 전 오후 550분부터 620분까지 30분 동안 관람시민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밟기 행사도 한다.

고척스카이돔 외야잔디에서 진행하며 그라운드 보호를 위해 운동화를 착용한 경우에만 참가할 수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영화상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치 있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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