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노령화 현상, 현대인의 시력약화현상은 국민 보건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시력약화를 호소하는 대부분의 경우가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IT기술의 보급으로 PC나 스마트 폰의 사용이 급증한 것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이야기된다.

▲ 아이존 장석종 대표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은 학습 및 컴퓨터를 통한 놀이와 신체의 성장으로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으며 20~30대 직장인부터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60~70대 노인들까지도 눈 피로와 안구건조증, 게다가 노화의 진행으로 인한 노안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잇달아 미국, 일본 등 안과 전문석학들이 눈 운동에 대한 효과를 통해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집중력도 향상되어 학습능력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2년 한국체육학회지 논문(시력회복운동기의 안구운동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시력에 미치는 영향)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눈 운동을 하여 시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다.

5분간 착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시력회복운동기
아이존(대표이사 장석종)이 개발한 시력회복운동기 ‘아이좋아매직망원경’은 단순한 안구운동 뿐만이 아니고 환경이 만들어져야만 운동이 가능한 명암운동 및 원근조절운동을 쉽게 할 수 있어 5분간 착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는  그동안 ‘대만 국제발명전’ 금상과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체의학 부문 금상 수상, '폴란드 국제발명전' 금상 포함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2014년 러시아 국제발명전’ 금상 포함 3관왕, 2013년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 대상 포함 5관왕, 세계발명가 대상 건강 부문 대상 등 세계 유수의 발명전에서의 수상으로 기술력이 입증됐을 뿐만 아니라, 특허까지 획득한 순수 국내 개발 제품이다. 또한, 성남시 중소기업 아이존의 “Personal Scope-EX"는 제품의 우수성과 효과 측면에서 인정을 받아 2011년 말에 중국 중앙정부 교육부 교원건강행동위원회로부터 외국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지정 상품으로 채택되었다.

▲ 시력회복운동기‘아이좋아매직망원경’은 5분간 착용하기만 하면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다.

현재는 중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장 대표는 수술이나 약물 없이 시력 회복이 가능한가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근시, 난시, 원시, 노안을 가진 사람들도 효과를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차가 있어 근시는 한 번 발생하면 계속적으로 진행되지만 정상 시력(양안 1.0)까지는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의 시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눈은 낮과 밤에 다른 행동을 해야 한다.

현대에는 전기 발명을 비롯한 과학의 발달 덕분에 항상 밝은 곳에서 생활하고 먼 곳을 보는 시간이 극도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스스로 운동하고 휴식을 취할 기회가 사라지다보니 시력이 나빠지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력회복 운동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눈에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효과적이다. 특히 TV시청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안경을 쓰고 있으나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이는 학생, 스마트 폰으로 몰입도가 높은 카톡게임을 하는 경우, 그리고 평소 시력보호를 위한 사람에게 좋다.

아이존, 중국 국제발명전 ‘금상’, ‘특별상’ 동시 수상
아이존 장석종 대표는 “41년 전 안경을 착용했었는데 콧등과 귀를 누르는 아픔에 안경을 벗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눈이 나빠지는 이유를 연구하며 그 연구결과를 토대로 눈 운동과 관리를 통해 18개월 만에 눈이 좋아져 정상 시력을 얻게 되어 개인이 각자 손쉽게 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인용 눈운동기구를 개발하고 아이존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는 세계 유수의 발명전에서의 수상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순수 국내 개발 제품이다.

장 대표는 “인간에게 좋은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며 연구를 통해 시력회복운동 기구를 개발하여 한 번 나빠진 눈은 시력을 회복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제는 퍼스널 스코프-EX로 인체의 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존’이 2014년 중국 쿤산 화교 국제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중국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이란 발명협회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번이 8회째를 맞은 중국 국제 발명전은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총 31개국에서 1천 400여점이 출품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아이존은 이번 발명전을 통해 중국 및 유럽, 중동 국가들의 바이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업체들과 약 57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도 진행하였으며 몇몇 업체와는 기술제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정도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장석종 대표는 “이번 중국 국제발명전에서의 ‘금상’과 ‘이란 발명협회 특별상’을 동시 수상하여 중국 교육부 지정상품으로 채택된 이력과 함께 중국으로의 수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며,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력 및 창조적인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장석종 대표는 “아이존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훈련하여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눈 운동기구를 통해 맑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조속히 신제품을 발표하도록 힘쓸 것이다. 더욱 많은 사람이 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