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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서울특별시, 상생발전 위해 '맞손'
24일, 정책협력 MOU 체결...상생 발전 7개 분야 적극 협력
2019년 08월 24일 (토) 21:10:41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유진섭 정읍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최창윤 기자(사진=정읍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정읍시는 지난 24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공존과 상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유진섭 정읍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양 자치단체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 사항은 ▲혁신적인 우수정책 탐방 및 벤치마킹 ▲역사·문화 체험 등 청소년 교류활동 증진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및 네트워킹 ▲서울시 공무원 우수 교육프로그램 개방 ▲정읍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다.

모두 7개 분야의 협약과제에 합의하고 세부 실행 계획은 추후 실무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읍시와 서울시는 양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함께 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자치단체는 7개의 협약사항을 토대로 상생 발전할 뿐만 아니라 교류 항목을 점차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복지 향상, 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유진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시와 상생 협력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삶이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자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면서 양 도시의 장점을 극대화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통과 현대적 예술 문화가 어우러지며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와 전국 최고의 단풍고장, 그리고 KTX·SRT 개통과 함께 교통의 요지,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전북 서남부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정읍시와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행정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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