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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분야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다
2019년 08월 07일 (수) 03:10:35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은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산업’으로서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가용가능한 신기술·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신속하게 활용하여 사업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군이다.

황인상 기자 his@

2000년대 들어 급성장한 에너지신산업은 에너지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활용하는 산업으로, 이미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국가에서는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의 동시달성을 목표로 자국 특성에 맞는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분야 신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에코 에너지 신산업클러스터 비전 선포
양승학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장/에너지신산업기술원장의 행보가 화제다. 최근 호남대학교는 광주 광산구와 ‘에코(ECO)에너지 신산업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갖고 에너지신산업 R&D 실증 지원 등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 등을 위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양승학 단장

에코에너지신산업클러스터는 호남대학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솔라시티센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분원,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제로에너지연구센터등의 에너지연구소와 에코전력(태양광), 럭시움에너지(마이크로그리드), 오버플러스파워(연료전지), 지스핀(수소), 하이코리아(제로에너지빌딩), 티디엘(전고체배터리)등 30여 기업과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호남대학교는 ▲지역의 에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 및 규제 개선 ▲에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기술사업 발굴, ▲기술사업 수행 및 실증 ▲에코 에너지 신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코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활동 ▲에코 에너지 신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승학 단장은 ‘에코(ECO)에너지 신산업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을 통해 ‘광주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광주 에너지 산업현황과 에너지 산업 정책 개발 및 통합조정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에너지 산업 지속 성장발전을 위한 생태계 플랫폼 구축, 에너지 ICT 융·복합산업 기반 조성” 등과 광주 RE3020을 위한 에너지 특화 산업의 육성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양승학 단장이 이끌고 있는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004년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광주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육성 사업에 선정되며 대학과 산업체가 협력해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취업률 제고를 통해 동반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형·창의형 글로벌 인재 양성 선도
지난 4월, 양승학 단장은 광주상공회의소에 주관한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광주지역인적자개발위원회는 광주지역산업계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범했다. 에너지신산업육성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로에너지 빌딩 보급정책연구를 수행한 양승학 단장은 한전의 스마트에너지 캠퍼스 조성을 비롯해 한전KPS와 연계한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조성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에너지신산업기술원을 설치해 스마트에너지시티, 제로에너지빌딩, 전기자충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해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빛가람혁신도시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훈한 바 있는 양 단장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훈했으며, 제4회 스마트 미디어와 어플리케이션 국제 컨퍼런스에서 ‘헬리파이프 구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내 영상 검출 로봇 개발’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러한 양 단장을 필두로 호남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와 산학연계교육 확대 등을 통해 수요 맞춤형 역량을 갖춘 현장형·창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양 단장은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 지역 내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 훈련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조정하는 거버넌스 역할과 인력 양성 및 고용서비스 지원계획을 시행하여 미스매치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양승학 단장은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재 배출에 주력하며 다채로운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지역의 산업체 함께 어울려 협력·상생한 고도화된 체계로 지역사회공헌 분야를 선도하는 모델로 이끌어 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거점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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