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주거 생활에 있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딱 꼬집어 말하자면 인간의 생리에 부응하는 곳, 주방이나 욕실일 것이다. 주방이나 욕실에 있어 수반되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단연 편리함이다.

김재열 기자 news114@

살아가다 겪게 되는 일상의 불편함을 되새겨 보면 생활용품에 관련된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옷가지나 책 등 이런저런 잡다한 물품들이 너저분하게 흩뿌려져 있는 모습. 막상 생활에 필요해 찾으려면 그 물건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그런 상황. 참으로 암담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인간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변화하는 주거문화. 그 속에 생활용품으로 윤택한 인간의 삶을 전해주려는 기업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주방, 욕실, 거실 등의 정리수납용 선반을 생산하는 (주)삼우정공(대표 허성근, www.eos21.co.kr)이 그 주인공이다.
 

▲ 행거-우드

다른 상품의 생산 또는 서비스를 산출하기 위하여 판매되는 상품을 생산재라고 하는데 반하여 의식주와 관련되는 소비재상품을 생활용품이라고 한다. 생활용품은 가격에 따라서 구분이 되기도 하는데 상품의 수평적 분류이므로 정확한 구별은 아니다. 상품의 사용 환경·용도·경제상태·생활양식에 따라서 서로 다른 목적으로 구매되기도 한다.

기능적인 편리함의 수납, 선반 브랜드  ‘클린아트’

(주)삼우정공은 주방, 욕실, 거실 등의 정리수납용 선반, 밀폐용기 등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업체로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특허들로 알 수 있듯이 삼우정공은 독창적인 기술 개발력을 바탕으로 인간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발전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으로 1999년 창업 이래,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및 산업계의 종합 서비스기업, 또한 인간의 건강을 위한 환경사업 등 늘 새로운 영역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또한 2008년(주)삼우정공만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고객의 편리함을 고려하여 다양한 고급드레스룸 패키지 행거를 개발하여, 붙박이장, 장롱 등이 소화하지 못한 부분들을 다양한 제품군으로 보완하고, 실용과 기능, 가격적인 면에서 소비자의 공간 활용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고객과 호흡하는 새롭고 편안한 공간을 열어가고자 공간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라는 허성근 대표는 기능적인 수납공간 확보와 과학적인 동선 유도를 통해 합리적인 구성으로 주방 및 생활공간을 변모시키고 편리함으로 주부의 두통해소까지 배려하는 세심함도 포함한다.

1일 식기건조용 바구니 생산량 5000pcs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기술업체이기도 한 삼우정공은 2003년에 DIY제품 생산 라인을 확장 구축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삼우정공의 수납, 선반 생활용품 자사 브랜드 ‘클린아트’ 제품들은 현재 자사 쇼핑몰뿐만 아니라 이마트, 하나tv홈쇼핑 등에 입점하여 큰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클린아트주방선반세트, 클린아트다용도선반4단의 제품 등은 현대홈쇼핑과 GS홈쇼핑을 통해 유명세의 반열에 이미 올라 있다.

‘정직, 창조, 도전’이란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욕구와 생활수준의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고객이 기업보다 우선이라는 기치하에 친환경 생활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는 한 고객은 제품을 구입하면서 있었던 삼우정공의 친절한 전화응대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서비스 정신을 감사의 글로 표현하였다. 이렇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다는 삼우정공 허성근 대표는 ‘좋은 품질, 편리한 기능 제품연구와 개발에 노력하며 고객니즈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곳에 적합한 환경과 기능 그리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노력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우정공은 기존 사업은 물론,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사업을 시작으로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의 창조 육성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