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7.16 화 15:0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IT과학·의학
     
마취와 치아 삭제 없이 보철치료
국내 유일 휴먼브릿지 지정병원 덴타피아 치과
2008년 12월 15일 (월) 16:02:01 박지연 기자 geo3861@newsmaker.or.kr

 

윙!~ 귓가를 맴도는 날카로운 드릴 소리. 입 안에 흩뿌려지는 법랑질의 파편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공포로 인해 치과 가기를 꺼린다. 치아가 한두 개 없다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그런 상태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이다. 사람의 치아는 얼굴 골격을 형성하는 구조 중 하나인데, 당장 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방치해 두면 얼굴 자체가 보기 흉하게 변할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한 치아도 훼손될 가능성이 크며, 음식물 섭취 및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황인상 전문기자 his@

이렇듯 많은 사람에게 있어 치과는 공포의 대상이다. 아픔을 동반하는 마취주사, 공포를 자아내는 드릴소리 등 치료과정에서 겪게 되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로 인해 치아에 문제가 있어도 여간해서는 선뜻 치료를 받지 않으려 하고, 계속 참고 버티다가 증세가 악화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치과를 찾는 모든 이의 한결같은 바람은 통증 없이 마음 편히 치료를 받는 것이다.
   
▲ 김경진 원장은 휴먼브릿지 최초의 시술자로서 개발 직후부터 지금까지 약 5년간 많은 환자에게 시술하여 앞선 기술의 우수성을 몸소 증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덴타피아의 수석 상임연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인간 친화적인 꿈의 신기술
잇몸 치아 손상 없이 치료
이러한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잇몸이나 치아 마모 없이 보철 치료를 할 수 있는 꿈의 기술이 나왔다. (주)덴타피아 권오달 대표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해낸 ‘휴먼브릿지’ 시술이 바로 그것이다.

예부터 오복 중의 하나로 여겨지던 치아는 현대 치의술을 만나 소위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전하는 의술에 따라 수많은 의료기기가 나오고 있지만 치아를 깎아내는 시술만큼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술(醫術)보다 인술(仁術)을 추구하며 항상 내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는 병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꿈의 시술인 휴먼브릿지 시술을 권 대표에게 전수받아 국내 최초로 시술을 시작한 부산 서면의 덴타피아치과(원장 김경진, www.dentapia.com)가 그 주인공이다. 

덴타피아치과는 휴먼브릿지 시술 전문 병원으로 휴먼브릿지가 개발되던 초기부터 시술을 해왔으며 개발자 (주)덴타피아가 지정한 한국 최초의 휴먼브릿지 병원으로서 휴먼브릿지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 치료전
   
▲ 치료후

일반 보철 치료의 경우 치료 대상인 치아를 갈아내 그 위에 의치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행해졌기 때문에 환자들의 고통은 말이 아니었다. 게다가 치아의 가장 견고한 부분인 법랑질(enamel)층을 갈아내기 때문에 치아 수명의 단축과 시술 후 이가 시리는 등 적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임플란트’였지만 임플란트는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는 이점이 있는 반면 시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고가의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에겐 부담으로 다가왔으며, 잇몸을 절제하여 금속 뿌리를 심어야 하는 시술 방법 때문에 잇몸뼈가 약한 경우 아예 시술할 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하지만 휴먼브릿지는 마치 한옥을 지을 때처럼 짜맞추는 듯한 원리를 이용, 치아 마모 없이 시술을 할 수가 있다. 치료 대상 치아 양 옆에 있는 건강한 치아를 이용, 치아를 둘러싸서 움켜쥐는 모양으로 인공 치아 지지대를 만들고 여기에 인공 치아를 물리적으로 맞물리도록 고정하는 것이다. 건강한 치아를 깎아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신경치료나 마취는 물론 임플란트처럼 피를 흘리는 외과적 수술도 필요 없다. 특히 앞니의 경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잇몸 변색 현상이 없기 때문에 젊은 여성 환자들이 선호한다.

덴타피아 김경진 원장은 “휴먼브릿지 시술은 건강한 치아의 측면에 부착 장치를 달아 치아가 빠진 자리에 들어가는 보철을 고정시키는 방식의 시술법이다”라며 “기존의 치료법과는 달리 옆 치아를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보철을 할 수 있는 인간친화적인 시술법이다”라고 자신했다.

현 보철법보다 한 단계 발전된 휴먼브릿지는 자신의 치아를 최대한 살려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나 비용과 시간 부담은 물론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술은 마취와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가 어려웠던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등 각종 만성질환 환자들도 제한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과정도 간편해 단 두 차례 병원을 방문만으로 치료가 끝난다.

휴먼브릿지를 향한 연구 열정
휴먼브릿지는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친화적인 시술법이다. 2007년 특허청으로부터 10대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3위에 해당하는 ‘지석영 상’까지 수상했으며,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무삭제 치아보철을 가능하게 만들었기에 국내 치과 진료 수준을 세계 최고로 거듭나게 했다는 찬사를 받는다. 현재 전국 250여 곳에서 휴먼브릿지가 시술되고 있지만 (주)덴타피아에서 ‘휴먼브릿지 전문병원’으로 지정한 곳은 김경진 원장의 부산 서면 덴타피아 치과가 유일하다.

김경진 원장은 휴먼브릿지 최초의 시술자로서 개발 직후부터 지금까지 약 5년간 많은 환자에게 시술하여 앞선 기술의 우수성을 몸소 증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덴타피아의 수석 상임연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꾸준한 연구를 추구하는 그는 2005년 물방울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 치아 표면을 최적의 결합상태가 될 수 있게 시도했으며, 2006년 도입한 독일 칼짜이쯔社 수술용 정밀현미경을 대형 모니터와 연결, 시술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시술을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휴먼 브릿지는 순수한 토종 기술로 해외 수출을 통해 국익에 일조할 수 있는 치과계의 블루칩이다. 김경진 원장은 “휴먼브릿지의 메커니즘이 해외로 널리 퍼지게 된다면 이 또한 국위선양이 될 것”이라고 자긍심을 나타냈다. 김 원장은 “최고의 휴먼브릿지 시술 전문 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의술을 토대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환자들을 시술하고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 “병원도 서비스업이라 생각하고 권위적인 의사가 아니라 환자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는 의료인 인생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그의 모습. 부산 덴타피아 김경진 원장의 휴먼브릿지에 대한 사랑과 연구에 대한 열정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의료인의 모습으로 이 땅 위에 자리매김할 것이다. NM

 

 

 

 

 

박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 (주)뉴스메이커 | 제호: 뉴스메이커 | 월간지 등록번호: 서울 라11804 | 등록일자: 2008년 1월 21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54731 | 등록일자: 2023년 03월 8일 | 발행인: (주)뉴스메이커 황인상 | 편집인: 황인상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