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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늘고, 신제품 출시 봇물 그리고 다양해 지는.... ‘가정간편식(HMR)’
2019년 07월 03일 (수) 18:27:35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올해 1∼5월 네이버에 오른 식품 산업 관련 뉴스 가운데 언급빈도가 월평균 1천회 이상 다빈도 주제어를 선정한 결과 올해 상반기 분석한 식품 산업 주요 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 테크로 나타났다.

유형진 기자 hjyoo@

건강한 삶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 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가정 간편식은 폭발적인 성장성이 이루어지고 있고 가정 간편식 성장과 함께 신제품 출시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 다양한 요리 방식의 가정 간편식

대상(주) 청정원의 ‘청정원 요리한수’는 뜯고 부으면 요리의 기본 베이스인 양념을 완성할 수 있어, 부재료만 준비해 넣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냉장 양념이다.

대상 청정원은 냉장 요리 양념 <청정원 요리한수>가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냉장요리 양념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6월까지 카테고리별 누적판매량은 ‘바지락순두부찌개양념’, ‘된장찌개양념’ 등 찌개양념이 35만 개 이상을 기록했고, ‘국물떡볶이양념’, ‘제육두루치기양념’, ‘오징어볶음양념’ 등 볶음양념이 17만 개 이상 판매됐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물요리’로 시장을 창출하고 성장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상온 가정간편식에 대한 인식은 물론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한식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문화로 바꿔나가며 국내 시장 독보적 1위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비비고 국물요리>로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억4,000만봉, 누적 매출 3,000억원 돌파하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가정식으로 우뚝 올라섰다.

CJ제일제당은 국민 식생활의 변화를 이끈 <비비고 국물요리>를 더욱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초격차 R&D와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진화된 원물 제어 기술과 패키징 기술 개발, 다양한 원물을 활용한 메뉴 구현 등을 통해 보다 더 까다로워지는 소비자 눈높이와 입맛을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주문 후 매일 요리해서 전달한다’는 콘셉트로 ‘잇츠온’ 브랜드를 출시했다.

지난 1년간 <잇츠온> 판매량은 345만개, 일평균 약 1만개 가량 팔린 셈이다. 전체 누적 매출은 180억원이며 이중 밀키트가 65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밀키트>는 9월 새롭게 선보이며 완제품 중심이었던 기존 간편식 시장의 트렌드를 바꿨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양만큼 손질한 식재료를 비롯해 소스, 레시피로 구성한 간편식 카테고리다.

‘잇츠온 밀키트’는 유명 셰프와 손잡고 출시한 ‘비프찹스테이크’, ‘치킨라따뚜이’ 외에 ‘감바스 알아히요’, ‘잇츠온 떡볶이’ 등 총 2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메밀소바와 같은 계절식 메뉴도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는 배송서비스도 차별화 하였다. 한 번의 주문으로 한 달 치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정기배송 서비스’의 현재 고객 수는 5만명을 넘었다. 최근에는 ‘잇츠온’ 제품에 더해 발효유,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잇츠온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롯데푸드도 지난 3월 가정 간편식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 끼 식사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을 출시했다. 시장 진입 초기 단계고 소비자들이 냉동 덮밥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생산라인 증축과 제품 종류 라인업 확충, 공격적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을 꾸준히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 신제품 출시 늘어나고 있는 가정 간편식

오뚜기는 ‘3분 요리’로 가정 간편식에 대한 단어조차 생소했던 국내에 가정 간편식 시장을 개화 시켰다.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신제품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월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렌지에 돌려 먹는 고등어구이>,<렌지에 돌려 먹는 꽁치구이>,<렌지에 돌려 먹는 삼치구이> 3종을 출시했다.

그리고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는 저칼로리 <곤누들> 3종도 지난 6월에 출시했다. 곤누들은 일반 간식, 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태제과는 냉동 만두로 간편식 시장의 강자였다. 최근에는 신선한 야채를 가득 담은 <소담교자>와 치즈갈비 특유의 맛을 담은 <고향만두 치즈갈비교자> 그리고 <불낙교자>, <깐풍교자>등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며 치열한 만두 시장에서 신제품 출시로 시장 저변을 넓혀 가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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