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개발공사 전경 조감도/최창윤 기자(사진=전북개발공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혹서기를 맞이하여,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8개단지에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기사, 집배원 등을 대상으로 얼음생수를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얼음생수 지원 사업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은 집배원,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나눔 사업이다.

공사 관계자는 "작년에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생수 8천병을 혹서기간인 6월부터 8월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얼음생수는 공사에서 관리중인 8개 임대주택 경비실, 택배실 입구 등에 비치된 아이스박스를 통해 편의서비스 제공자에게 무료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경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연중 사내 한마음봉사단 운영, 농촌지원활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