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 전경/최창윤 기자(사진=전북테크노파크)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전북 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에 대한 현장소통 해결을 위해 6월 14일까지「기술닥터지원사업」신청기업을 모집한다.

기술닥터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제품 생산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 품질향상 및 공정개선 등 해결을 위해 기술닥터가 일대일 맞춤형 기업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애로기술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기술닥터의 기업 방문을 통해 기술적인 애로 사항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시제품 제작 등이 필요한 기업은 혁신성장바우처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단,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중소기업들의 기술적인 애로 해결을 위해 정부출연(연), 대학, 지자체연구소, 특화센터, 대기업 퇴직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닥터도 모집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 내 다양한 혁신자원을 활용하여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기업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산업정보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