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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비용으로 공간 예술의 가치 창조 |
| 인간중심 경영으로 우뚝 서는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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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테리어를 하는 회사라 하면 내부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회사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맞다. 하지만 이곳 (주)보성인테리어 寶成ㆍ人(대표 임민기)는 인테리어는 물론 건축, 리모델링, 위생관리용역, 전시공간 등 어떠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일을 모두 도맡아 하는 멀티 기업이다. 20년간의 시공 경험으로 의뢰인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완벽한 설계와 강한 내구성을 보장하는 완벽한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관리와 꼼꼼한 기술력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으며 특히 최소의 단가로 최고의 인테리어를 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음은 물론 이곳의 ‘작품’에서는 ‘인간’이 느껴지기에 고객들의 호응은 기대 이다.
임 민기 대표를 중심으로 한 이곳 (주)보성인테리어(寶成ㆍ人)는 상업공간, 업무공간, 의료공간, 전시공간, 주거공간 금융기관등을 세련되고 감각 있는 공간으로 꾸며주며 각 공간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인 공간으로 맞춰주고 있는 실내,외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이곳은 10년 이상 전국 1천여 곳의 크고 작은 디자인 및 시공 경험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생명력 있는 공간을 창조하는 건축 공사를 통해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고 리모델링을 통해서 고객의 생각을 정확히 짚어 내는 기획과 마음이 담긴 디자인으로 보다 뛰어나게, 아름답게, 안전하게, 그리고 기능적이면서 경제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게끔 해 주었다. 고객들의 요구를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처리하며 최소 비용을 들여서 몇 배의 투자를 한 것만큼의 멋진 공간을 연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은 임 민기 대표의 확고한 경영철학과 피나는 노력으로 만들어낸 보성인테리어(寶成ㆍ人)만의 자부심이다.
인간과 인간의 가치 중심 경영
어릴 적 가난했던 탓에 제대로 된 집에서 성장하지 못했던 임 민기 대표는 5세 때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집안 형편은 더욱 나빠졌다.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살면서 서까래가 무너지고 기둥이 내려앉았으며 비만 오면 아궁이에 물이 고여 어머니께서 큰 고생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저것을 내가 보수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이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경리과에 들어가 경영을 배우려 했지만 쉽사리 적응하지 못했고 어렸을 적부터 무언가를 만들고 보수하겠다는 생각이 커서도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결국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 임 대표는 금속부터 시작해 점차 ‘만드는 일’로부터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이후 20여 년 동안 이 일을 해오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때문에 임 대표는 사원을 뽑을 때 집안 및 학벌보다도 효성이 지극한지 그리고 회사를 자기 회사라 생각하고 봉사하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임 대표 본인이 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 역시 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회사를 키우고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이 임 대표의 바람이다. “가까운 곳에서 소재를 발굴해 적은 비용을 들여서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이라 말하며 각종 전시회나 건축 행사장을 다니며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며 연구할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임 대표는 스스로도 경영마인드를 키우고 사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각종 세미나와 강의를 찾아다니며 경청하고 있다. 특히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 대표는 앞으로도 그러한 마음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
타고난 봉사정신으로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지도자
임 대표는 작업복을 입고 직원들과 직접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느 가정집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페인트통과 신나 통이 넘어지면서 불이 붙은 사건이 발생했다. 주변에는 LPG가스통이 놓여 있었고 절대 절명의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임 대표는 당황하지 않고 가스통의 밸브를 모두 잠그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큰 불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나 통을 그대로 끌어안았다. 임 대표 옷에 불이 붙고 머리가 모두 타는 등 임 대표는 부상을 입었지만 그의 희생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임 대표는 “지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아직도 아찔하다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직원들이 다칠까봐 자신의 희생까지도 감수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CEO. 인간 중심의 경영으로 사회에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큰 기업을 만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임 대표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노인요양병원을 직접 지어서 정부와 사회의 지원을 받아 봉사로서 이루어지는 병원을 만들어 수족을 못 쓰는 노인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임대표의 의지에서 세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강한 힘이 느껴졌다.
현재 임 대표는 고경 라이온스 클럽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이모님(현재 김 소남 국회의원)은 임대표의 정신적 지주이고 그분의 모습을 본받으려고 많이 노력한다. 무의탁노인 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을 몸소 실천하며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고 라이온스 회원들과 함께 단합하여 봉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회원을 늘려가며 사회봉사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 하는 임 대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CEO,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간적인 회장으로서 임 민기 대표는 “누구나 평등하게 잘 사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도 전하고 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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