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년의 날 기념 소외 청소년에게 희망 케익 전달/박민선 기자(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는 성년의 날을 맞아 공사 가족이 직접 케익을 만들어 관내 소외 청소년 20명에게 지난 17일 전달했다.

공사 직원들은 소외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며 용기를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케익을 만들고, 장미꽃과 응원카드도 준비하여 함께 전달했다.

또한 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사 고유의 가족친화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소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공사 직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헌혈, 무료급식, 장학금 지원, 구호물품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돈화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성년이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