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5월 1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22개 하나로마트에서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26일간 총 2차에 걸쳐 연중 최대 규모의 창립 24주년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유형진 기자 hjyoo@

행사기간에는 창립기념 24大 주력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어머! 2건 꼭! 4야 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우등심(100g), 목우촌 볶음탕용 닭고기(1kg), 햇감자, 햇양파, 진라면 등 대표품목을 선정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딸기, 한우국거리, 활꽃게, 대파, 참외 등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 릴레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24년간 함께 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대자동차 아반떼, LG 트롬 건조기, 쌀 10kg, 농촌사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하였고, 다양한 상품을 고객이 직접 뽑아 균일가로 가져가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복지관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농촌일손돕기, 단체헌혈 등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립행사로 다가갈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품목 할인행사와 경품행사 등을 마련하였으니 고객님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고객님들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