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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모터쇼 ‘국내 완성차 3사 신차 선봬’
2019년 03월 29일 (금) 09:17:55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완성차 브랜드 21개,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등 총 227개 업체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로 출품되는 차량이 약 270여 대에 달하는 서울모터쇼가 열린다.

유형진 기자 hjyoo@

최근 자동차 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 완성차 업체 3사 현대, 기아, 쌍용차가 신차를 앞세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마트 모비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는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이 공개됐다.

쏘나타는 과감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원석을 깎아낸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다. 이번 패턴은 앞으로 나올 현대차의 신차들에도 적용할 패턴이라고 프레스데이에서  귀띔했다.

쏘나타 1.6 터보는 7월 출시 예정으로 180마력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20km/ℓ 이상의 연비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차량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 시스템 ‘솔라 루프’를 국내 양산 차 최초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기아차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필두로 하반기 출시를 앞둔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두 종의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디자인 및 RV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자동차는 서울모터쇼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혁신적 기술의 융합, 코란도를 매개로 현실화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달 출시한 코란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주행기술, 친환경파워트레인(EV), 컨넥티비티 3가지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모빌리티의 발향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코란도에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다양한 첨단 사양들, 특히 딥컨트롤로 이름 붙여진 2.5세대 자율주행기술은 이미 이러한 쌍용자동차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알리는 시도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으로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1회 충전으로 400Km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 국내 최초 준중형 SUV 모델도 개발하고 있으며, 별도로 전동화 기술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 중이다.

쌍용차 예병태 부사장은 “연내 적자 폭을 줄이고, 최대한 흑자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것이고 전기차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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