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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기쁨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 기울이겠다”
2019년 03월 03일 (일) 19:42:38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들 중 약 21%가 우울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7%는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오늘날 대한민국은 선진국간 협력기구인 OECD의 일원 국가가 되었고 2018년 현재 GDP 3만불, 경제규모 세계 12위권, 산업경쟁력 측면에서 10위권 이내로 진입한 국가로 성장했다. 반면 노인 빈곤율은 43.7%로, OECD국가 중에서는 1위, 유럽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 노인실태조사서’에서 노년기에 일을 하는 부분에 대해, “왜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하는 질문에 65세 이상 되신 분들 중 66.4%가 “앞으로 일을 계속 하고 싶지 않지만 생계 때문에 일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65세 이상 너머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일을 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얼마나 열악한가를 미루어볼 때, 노인 빈곤문제는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고령사회의 안타까운 그늘이라고 할 수 있다.

▲ 한재섭 대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 섬기다
(사)조이풀러브의 행보가 화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조이풀러브는 정부가 선정한 공익법인으로, 우리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는 단체다. 한재섭 (사)조이풀러브 대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선진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수고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어르신들이 매일 15명 이상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면서 “부모 없이 자식이 없었을 것이며 나라 없이 국민이 존재할 수 없을진대 모진 전쟁과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어르신들이 자식에게 버림받고 세상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말한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추운 겨울 전기장판도 없이 냉방에서 추워서 턱을 덜덜 떨며 이를 갈며 지옥처럼 살아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한분 두분 섬기기 시작해 현재까지 조이풀러브가 섬기고 있는 어르신만 약 1,500명. 이에 조이풀러브는 호적상 자식이 있어 정부에서 도와주지 못하는 어르신들, 병들어 약값을 구하지 못하는 어르신들 등 가난하고 소외된 불쌍한 어르신들에게 비누·치약·세제·식용유 등 생필품, 콩나물·김·두부 등 부식, 우유·빵·음료수·떡 등 간식, 속옷과 내복,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재섭 대표는 “현금을 지원하는 목적은 종이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이 박스 1kg 당 60원인데 하루에 10kg 600원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하루 두 끼를 굶고 9년 동안 저녁에 라면 한 끼만 먹고 살고 있는 어르신처럼 전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이 많아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풀러브의 활동은 이 뿐만이 아니다. 어르신들이 희망을 갖고 소망을 갖고 자살하지 않도록 정신 건강을 위해 유명 연예인, 사회적 저명인사 등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이미용 서비스, 중증장애인 어르신들 출장목욕서비스, 한방(한의사)진료서비스, 치아 건강을 위한 치과의사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한 대표는 “지금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섬기며 봉사하고 있지만 중증장애 어르신들, 몸이 불편하여 거동조차 힘든 어르신들 15,000여 명을 무료로 유숙시킬 시설을 건축하고자 조이플러브를 설립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MSM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공헌활동 펼친다
최근 조이풀러브는 헤어조이와 함께 탈모예방샴푸 MSM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FDA인증, 유럽 CPNP인증, 캐나다 임상발모시험을 통과한 MSM샴푸는 대한민국 식약처인증(KFDA)을 획득한 우수제품(GMP)으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한재섭 대표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샴푸에는 화학성 방부제가 들어 있기에 두피에 침투하면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MSM샴푸는 무공해 약재 30여종과 12년된 산양삼 등 인체에 무해한 고가의 재료가 함유된 제품”이라며 “인체에 무해하고 두피에 보약인 무공해 자연의 천연재료를 사용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비롯해 온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국민샴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헤어조이 샴푸를 사용하는 순간 탈모가 멈추고, 머리를 감고 나면 시원하고, 15~20일 경과시 두피가 건강해져 비듬과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또한 40~60일, 늦어도 6개월 안에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다. 한재섭 대표는 “조이플러브는 헤어조이와 총판계약을 체결, 발생하는 수익을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되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현재 미용실, 이발소 등 MSM 판매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사업장은 총판몫인 파격적인 판매(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조이풀러브는 어르신들이 자살하지 않고 희망과 소망을 갖고 기쁨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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