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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자재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2019년 03월 02일 (토) 23:06:36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건축은 인간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인류와 생명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 중의 하나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새집증후군, 아토피와 같은 각종 유해물질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친환경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 건축 트렌드는 하루의 오랜 시간 머무는 업무공간부터 나만의 안식처가 돼주는 개인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을 설계함에 있어서 친환경자재들의 조합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각양각색의 기능성을 지닌 친환경 자재들이 개발되면서 공간의 목적이나 쓰임에 따라 완성도면과 첨단기술 활용도가 무척 다양해져 건축자재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진 추세이다.

▲ 홍두표 대표

우수한 품질의 원목 합리적인 가격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두림은 친환경 건축자재인 원목을 수출·입하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원목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일반적으로 나무가 자라는 과정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광합성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이산화탄소를 이루는 산소와 탄소 중 산소는 배출되고 탄소는 저장되어 나무의 구성성분이 된다.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알려진 이산화탄소가 흡수된 나무를 베어 바로 태우지 않고 목재로 이용하면 목재가 탄소저장고 역할을 함으로써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목재를 이용함으로써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목재 이용에 따른 ‘탄소저장효과’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나무로 짓는 목조건물은 실제 주거 생활에서도 장점이 많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생성하는 소재의 특성 상 새집 증후군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고 단열 효과가 좋아 냉·난방에 드는 에너지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목조로 지은 친환경 주택은 습도 조절력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유해 성분과 습도에 민감한 아토피 피부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적극 권장되고 있다. 목재는 탄성과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나 지진의 위험으로부터도 강하다. 이에 오스트리아에는 24층 높이 세계 최고층 목조 건물이 지어졌고, 일본도 2041년까지 70층짜리 목조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철골과 콘크리트로 만들어 온 아파트를 나무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흐름에 때라 두림에서는 지속적인 친환경 건축자재 개발과 품격 있는 상품, 시공 컨설팅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홍두표 ㈜두림 대표는 “우리나라는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인 반면, 원목의 95%를 수입 원목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두림은 단 1%의 자연이라도 지키기 위해 직접 원목 수입부터 통나무 건축과 인테리어까지, 원목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고자 발 빠르게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국토 활용 및 일자리 창출에 일익 담당
‘두림팀버’로 시작해 2006년 두림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한 홍두표 대표는 지난 2013년 임대사업과 원목사업을 접목한 ㈜두림을 설립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했다. 그간 매년 한두 번씩 일반인들이 접해보지 못하는 생소한 국가도 직접 방문하며 원목 수입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여온 노력의 결과, 타 기업들이 접할 수 없는 우수한 품질의 원목을 대량으로 보유하게 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두림은 최근 국토나 사유지를 매입한 후 목재치장으로 활용, 부동산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토 활용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홍두표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원목의 중요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대중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원목제품과 친환경 자재 활용의 흐름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려왔다. 홍 대표는 “현대인들이 친환경 자재 및 원목 자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을 생각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인드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원목자재 공급의 활성화 뿐 아니라 임대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면서 “자연과 함께 안락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두림 안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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