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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앞장선다
2014 공공체육시시설 개보수 중앙공모 결과 전국비중 47%확보
2014년 12월 08일 (월) 23:59:25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한국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호남=뉴스메이커 최창윤 기자)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4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전국 공모사업에 52억1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국민 건강과 안전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지원해 안전한 체육활동 참여 여건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17개 시도 226개 지자체가 응모해 각 지자체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 지휘하에 중앙부처에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부각시키는 적극적인 대응과 여러차례 해당부처 방문을 통해 전국 총사업비 114억원중 52억원(전체사업비의 47%)을 확보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군산시, 남원시, 순창군 등 3개소는 처음부터 사업계획서, 설계도서 작성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 타 지자체에 비해 획기적인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015년에 사업이 완료되면 체육시설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과 체력증진,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 중앙지원 사업이 지방비 매칭으로 추진되는 것과 달리 본 사업은 중앙정부 사업비로만 추진돼 지방비 부담이 없다.  

사업 내용은 군산월명체육관은 사업비 35억6700만원으로 지붕공사, 수영장 보수 등 체육관 전반에 대해 개보수 하고 남원시 춘향골 체육관은 재도장 등 리모델링하는데 13억3800만원이 투입된다. 

또 순창군 생활체육운동장에 20억원을 투입해 야구장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3개 사업 모두 2015년도 상반기 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은 도민에게 안전한 체육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도민들의 체육활동 확대에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도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아래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동향파악 등 폭넓은 자료수집 등을 통해 체육관련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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