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북도의회는(의장 송성환) 12일부터 21일까지 제3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 한해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의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전라북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교육청 난독증 초·중등학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전라북도 조직관리위원회 조례안’ 등 총 10건(조례안 9, 건의・결의안 1)의 의안을 심사한다. 

또한 문승우(군산4), 성경찬(고창1), 최영심(비례), 정호윤(전주1), 최훈열(부안), 김이재(전주4), 송지용(완주1), 나인권(김제2), 박희자(비례)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위원회에서 처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