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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 뉴욕 맨해튼 아파트 작년 거래량 및 가격 소폭 하락세 보여
2017년 상승세 이후 작년 하락세로 전환...쉬어가는 자세 역력
2019년 02월 08일 (금) 02:56:21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뉴욕부동산정보회사 시티리얼티가 분석한 2018년 맨해튼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폭등 이후 거래량 감소와 콘도(아파트) 판매 가격이 일부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반면, 코업아파트는 2018년에 근소한 증가세를 보였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관련 시장 분위기에 대해, "거래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저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았다. 마치 아우토반에서 나온 것 같다. 지난 3~4년간에 비해 매우 느리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하락경향은 아니다" 라고 미국 감정평가회사 밀러 새뮤얼의 조나단 밀러 대표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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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해튼 59번가 이스트에 있는 럭셔리 아파트에서 내다본 전경 /사진=매클로 프라퍼티
018년 맨해튼 전체 아파트의 중간규모 평균 판매가는 120만 달러로 2017년 125만 달러보다 약간 낮아졌다. 213억 달러의 예상 거래액은 2017년의 총 거래액인 257억 달러보다 상당히 감소했다.

2018년 콘도의 평균가격 288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305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 평방피트당 가격도 2017년 1861달러에서 1802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맨해튼 코업아파트 가격은 2017년 137만 달러에서 140만 달러로 약간 올랐다.

그러나 맨해튼 콘도와 코업의 평균 매매가격과 중간 규모 평균가격은 2008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작년
2018년 11월까지 아파트 거래량은 총 9157건이었으며 2018년 말까지 1만354건의 최종 거래건수가 예상된다. 2017년 1만1881건 보다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

럭셔리 고가 아파트의 경우, 작년은 달러별 거래액으로 2017년에 비해 17% 감소한 2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000만 달러가 넘는 아파트 거래는 2018년 말까지 총 거래액이 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프리미엄 아파트 판매액은 2017년 46억 달러 보다 줄었지만 작년 맨해튼 주거용 부동산 거래의 약 20%를 여전히 차지하고 있으며 총 242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 맨해튼 아파트 작년과 올해 평균가와 거래량 비교/자료=시티리얼티
맨해튼 콘도 평균 가격은 작년 11월 30일까지 290만 달러로 2008년의 184만 달러보다 58% 올랐다. 콘도 중간 규모 평균가격인 172만 달러로 121만 달러였던 2008년 이후 42% 상승한 셈이다. 콘도 평방피트당 평균 가격은 작년 1802달러로 2017년 평균 1861달러에서 소폭 하락했다.

지난 11월 30일까지 코업 평균 매매가격은 2017년 137만 달러에서 140만 달러로 일부 올랐다. 중간규모 매매가격도 2017년 84만5000 달러에 비해 85만5000 달러로 상승했다. 작년 말까지 총 5838가구의 매매가 이뤄졌다. 이는 2017년의 6267가구에서 15% 감소한 것이다.

2018년에는 가장 시선을 끈 지역은 노리타와 리틀 이탈리아 동네로 20%나 올라, 최고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는 주로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152번지에 있는 신축 건물의 분양판매 영향으로, 여기에는 2995만 달러로 팔린 펜트하우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2년차였던 작년에는 트럼프 브랜드 11개 콘도의 평균 판매가격이 맨해튼 콘도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하락했다.

▲ 어느 아파트에서 바라본 맨해튼 시내 전경(사진 제공_네스트시커스)
트럼프 브랜드 콘도 평균 가격은 312만 달러(맨해튼 평균 289만 달러)로 크게 올랐다. 트럼프 브랜드 아파트의 평당피트 가격도 2017년 1749 달러에서 2018년도에는 1711로 소폭 떨어졌다.

한편, 신규 분양 판매는 2018년 말까지 약 49억8000만 달러로 예상되, 2017년 89억달러 대비 대폭 줄었다.
신규 분양 평균가격은 2016년 사상 최고치인 516만 달러에서 작년에는 454만 달러로 떨어졌다. 신규 분양 시장은 일반 기존 아파트 시장의 꾸준한 상승세와 비교했을 때 매년 변동이 심했지만, 평균 가격은 10년 전의 평균 가격인 159만 달러보다 131% 오른 것이다.

분양물량은 2017년 1848 가구 대비 작년은 1050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조사 보고서는 밝혔다. (곽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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