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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축 건축물의 뒷모습
2018년 12월 04일 (화) 17:04:57 임윤규 webmaster@newsmaker.or.kr

언제나 우리 주변의 삶에는 증축이 있다.
과거보다 무엇인가 더해져 또 다른 건물과의 공간과 통로가 생겨 이어져간다. 특히 교실증축, 장애인을 위한 승강기증축, 연결통로의 내진설계로 인한 전국적인 진행은 작년에 비해 몇 배의 진행으로 2018년을 꽉 채우고 있는 느낌이다.

이 부분에서 예상할 수 있는 포인트는 신축보다는 증축 쪽으로 흐름이 바뀌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그 속에는 특이한 공통점이 들어난다.

첫째, 내역의 내용과 디테일이 서로 다르게 잡혀있는 형태
▲ 넥서스 E.J 임윤규 대표
과거의 스테인레스 절곡 방식의 디테일과 현재에 쓰여 지고  있는 전문 익스펜션 조인트  커버의 디테일로 되어 있지만 그것 또한 떠돌아 다니는 디테일과  합성이 되어있다. 이 부분은 10년 전이나 현재나 변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하나의 공정에 전체길이만 잡혀있는 방식
익스펜션 조인트 - 160M (예를 들면 바닥,내벽,천정,외벽,옥상 항상 5개의 아이템으로 분리되어 있어야 정확한 표현) 이 부분의 결과는 내역에 중점이 되어 디테일은 현장과 연결되지 못하는 만화책이 되어 지기도 한다.

셋째, 승강기용으로 증축하는 골조의 상부에 앙카볼트 연결로 넘어짐을 잡아주는 보완적인 방법을 구조, 설계에서 제안한다는 점이다. 내진 설계의 효과는 각 MASS적 구조물을 단독적으로 분리한 마감재의 변이 수용적 EXPANSION JOINT COVER, 제진구조를 반영하여 건물의 거동 시 구조물의 진동에서 안정적이며 대처함이 목적이라 판단한다.

넷째, 대부분의 건축인 들은 내진설계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위에서 들어난 부분이 중첩이 되어 전문 업체에 문의를 하면 잡혀 있는 단가 금액으로는 진행이 어려워 난감한 입장에서 항상 출발을 한다는 점이다. 현장 나름대로 마감부분까지 진행을 비 내진방식으로 도면대로 진행을 해 놓고 준공시점에서 거꾸로 맞추다 보니 흉내만 내야하는 방법뿐인 사례가 90%에 달한다. 차후 준공검사에서 그 부분을 찾아내어 조절할 수 있는 매의 눈이 없어 내역에 있는데, 했는지의 결과로만 판단하여 준공이 되고 안 되고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지를 못한다는 점이다.

이런 과정의 흐름에서 건물에 부쳐지는 내진스티커의 효과가 과연 있겠는가!

정리 하자면 지진이 없는 환경에서 법으로만 끼워 맞추기보다는 설계단계에서 정확한 현장의 환경을 조사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도면 대로 시공이 될 수 있게 좀 더 정확한 디테일을 유도하는 게 중요하며 감리의 역할도 지금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생소해서 모르겠다’는 문장이 건축 현장에서 계속 나오고 과거의 방식대로 흘러간다면 차후 소규모 건축물에서 생길 수 있는 피해는 크지 않을 수 없다.

설계사무소, 감리, 시공회사, 발주처 사이에서 인지하는 지금의 방식은 전체적으로 바뀌어 져야 하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진 전문회사의 계약 시점을 하도 업체에 또 재 하도를 주는 관행을 조절하며 내진 전문회사와의 계약시점을 터파기 전에 결정하여 책임시공으로 유도하며 지금의 하자기간 2-3년을 5년 이상으로 바뀌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내진설계의 키워드는 누수, 그리고 품질로써 검증 없는 지금의 하자기간 내에서 희석 시키는 지금의 2-3년은 너무  짧으며, 5년 이상이 되면 그 부분의 기술력이  수면으로 올라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만큼 품질적인 제반사항들도 병행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 내진설계에 대한 인증 검증 시스템이 중요할 수 있다. 입찰에 의해 선정된 업체에 대한 검증을 하려면 제품에 대한 검증에 따른 인증 시스템이 중요하다. 이 부분이 하자기간과 중요하게 연결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진설계의 척도는 희생과 연결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가 바뀌어야할 시점일 수 있다. 지진이 없는 환경이라 언제까지 안심하고 비껴가는 안전 불감증 생각은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발목을 잡는 포인트이며 거기에서 완성된 결과물들은 과거의 또 다른 숙제로 미래에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현실적인 바람은 협력 업체들의 지원적인 부분이 질적인 부분을 떨어뜨리는 결과라는 것이다. 스펙이라는 시스템이 현장 입찰이라는 비 검증 앞에서 좀 더 강하고 품질적인 현실이 되는 방법은 컨설팅적인 책임 검증 시스템이 되어야만 바뀔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제안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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