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7.24 수 16:1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IT과학·의학
     
“환자 상태 병원까지 ‘무선 배달’ 책임집니다”
U-헬스케어 시스템으로 ‘디지털 주치의’ 시대 활짝
2009년 08월 05일 (수) 19:30:45 안상호 기자 press83@newsmaker.or.kr

20세기 최고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정보기술(IT)이 21세기 ‘융합IT’로 거듭나면서 따듯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과거 특정 분야에만 적용된 IT가 융합IT의 새 옷으로 갈아입고 이제는 어느 분야에도 활용이 될 정도로 일상화, 범용화 돼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IT를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U-헬스케어가 차세대 의료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차주학 대표는 “U-헬스 기술은 한국이 유럽보다 약간 앞서 있다. 지난해 프랑스텔레콤의 직원으로부터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단시간 내에 U-헬스를 제공하는 데에 적절하다며 상호 협력을 모색하자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동주 대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의료서비스 비용 부담이 국가 문제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U-헬스케어를 도입하면 예방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U-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U-헬스는 유비쿼터스(ubiquitous)헬스의 약어로 환자가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질병의 예방·진단·치료·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뜻한다. 치료와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기존 의료개념에서 사전 진단과 예방으로 초기에 질병을 탐색하고 대처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더욱 진화된 개념이다. 특히, 휴대전화를 이용한 ‘U-헬스케어 시스템’은 각종 정보망의 확장 및 스마트 의료기기의 개발 등으로 향후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주)경원유글로브(www.kwuglobe.com)의 김동주, 차주학 공동대표는 인류의 건강한 삶 유지에 있어 이상적인 서비스인 U-헬스에 대한 꿈을 현실로 이뤄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질병 조기 발견은 물론, 진료ㆍ건강관리 안방서 해결
국민이 언제나 접할 수 있는 IT 시스템을 활용해 건강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적절한 시점에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의료인과 기관은 많은 부담을 덜 수 있다. 이것은 U-헬스 케어의 구현으로 가능하다. 자기 집에서 일상생활을 함과 동시에 자신의 건강을 관리 받을 수 있으며, 위급할 때 언제 어디서나 의료진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은 더 이상 꿈이 아닌 것이다. (주)경원유글로브의 여신 히기에이아(Hygeia)의 이름을 딴 ‘HUS(Hygeian Ultimate System -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은 착용자의 심전도 및 혈압 등에 비정상적 변화가 왔을 때 이를 감지해 관제센터로 전송해 준다. 의료진은 이 같은 생명징후 및 생체상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한편, 착용자가 휴대하고 있는 감지 장치를 제어해 의학적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환자가 실행해야 할 대응지침을 전송한다. 또한, 모바일 영상통화를 통해 의료 컨설팅도 함께 수행해 준다. 김동주 대표는 “지금은 심전도만 서비스하고 있지만 생체 관련 서비스도 이동성에 중점을 두고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비접촉식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은 혼자 살고 있는 싱글족이나 독거노인에 대해 획기적인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맥박수, 호흡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 서버로 전송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해 긴급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U-헬스케어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병이 발병한 후 치료를 하는 것보다 사전에 유병률을 관리함으로써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를 지속해 노령화 사회에 의료비 지출로 인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동주 대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의료서비스 비용 부담이 국가 문제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U-헬스케어를 도입하면 예방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odusblue

U-헬스케어 기술로 세계시장 공략
U-헬스케어 산업은 아직 시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정부는 U-헬스케어 시장규모가 오는 2010년 3조, 2020년에는 11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지식경제부는 이에 지난해 9월 U-헬스케어 산업을 6대 신성장동력 22개 분야에 포함시키면서 육성의지를 밝힌 바 있다. 내수 시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향후 U-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이를 입증하듯 (주)경원유글로브  ‘HUS’는 해외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차주학 대표는 “U-헬스 기술은 한국이 유럽보다 약간 앞서 있다. 지난해 프랑스텔레콤의 직원으로부터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단시간 내에 U-헬스를 제공하는 데에 적절하다며 상호 협력을 모색하자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 중국 쇼에 참가했을 당시 만난 H&J사가 경원유글로브의 U-헬스케어 시스템을 보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술이다, 중국에 와서 사업을 해달라. 부족한 것이 있으면 빨리 받아들이겠다”라는 적극적인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차 대표는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인정받은 제품들은 선호되는 반면에 한국은 국가브랜드 이미지가 낮아 중국에서 사업을 해나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중국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갈망과 자국민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변화의 움직임으로 인해 경원유글로브의 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경원유글로브 ‘HUS’는 보건복지가족부 2008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최종선정 의료기관-재택 연계 U-헬스 서비스 모델 상용화 분야 과제선정(HUS)에 채택됨으로써 지난 6월 말부터 건대병원에서 ‘U-헬스케어 시스템’을 가동했다.

(주)경원유글로브 김동주, 차주학 대표는 “모바일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국가나 기업이 아닌 개인을 글로벌화시키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에 접속해 이를 이용하는 모바일 노마드(유목민) 시대가 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U-헬스케어 서비스는 국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미래 새로운 IT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원유글로브는 U-헬스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꿰뚫을 만큼의 모든 촉각을 세우는 철저함과 세심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 이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한다. NM

안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 (주)뉴스메이커 | 제호: 뉴스메이커 | 월간지 등록번호: 서울 라11804 | 등록일자: 2008년 1월 21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54731 | 등록일자: 2023년 03월 8일 | 발행인: (주)뉴스메이커 황인상 | 편집인: 황인상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