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7.24 수 16:17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IT과학·의학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기술장터 활성화
중소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다
2009년 08월 05일 (수) 19:09:37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울산 지역의 그린카 기술개발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울산 지역의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기술 해결에 노력하고 있는 울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양순용 교수는 현재 2단계 두뇌 한국(BK 21) 지능형 자동차 부품기술 개발 팀장 및 산학연관협의회 기술사업화분과 위원장도 역임하면서 기업과 대학 간의 협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울산대학교 내 중소기업협력단 단장으로 4년 동안 활동했으며 현재 울산시의 산학연관협의회에 참여해 지역산업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 울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양순용 교수
“울산의 경우 기술이전사업은 아직 초보단계”라고 말하는 양순용 교수는 “현재까지는 연구개발이 가능한 대학 등 연구기간이 수적으로 열세인 데다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산업에 속한 중소기업의 대부분이 대기업 협력업체로 새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기보다 생산성과 품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도 큰 요인이다”고 설명한다. 때문에 올해 양 교수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교수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사업화 분과간 정기모임을 보다 체계화하고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인 울산기술장터 활성화를 비롯해 울산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관 및 기업별 기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할 것”이라며 “또 북경경북기술서비스유한공사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울산의 주력산업 기술 수출도 주요 추진 대상으로 염두에 두고 있지만 추진된다 해도 기술유출이라는 문제도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이전개발사업에 크게 이바지
그간 양순용 교수의 업적을 종합해 보면 우선 울산 지역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시 혁신기반 수요현황 조사를 실시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의 기초자료를 구축했으며 울산 지역의 특화사업 5개 분야에 대해 기술 로드맵을 작성, 지역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 구축 및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기 위해 산학연컨소시엄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중소기업을 방문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질적인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술이전사업 활성화를 통해 18건의 기술이전을 수행했고 이 중 중소기업청 기술이전개발사업과 연계해 4건이 성정돼 중소기업의 기술이전개발사업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창업보육사업과 연계해 이전기술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으며 낙후된 울산 IT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보화혁신 컨소시엄사업을 추진, 전국 1위의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창업보육사업은 지난 낙후된5년까지 38개 입주업체룰 보육했으며 낙후된4년에는 이들 업체 중 ‘에스지알테크’ 업체가 중소기업청장상, BI우수입주기업상, BUBIA BI우수입주기업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했으며 지역 BI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술설명회를 개최, 창업보육 업체의 홍보 및 친선도모, 정보교환의 장을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양순용 교수는 제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도 아울러 수상하는 등 그 혁혁한 공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 맞춤식 교육으로 지역 자동차 중소업체에 맞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보통 교수들은 똑똑하고 현명한 학생들을 가르치길 원한다”고 말하는 양순용 교수는 “변화하며 발전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더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의 수업은 언제나 많은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고 있으며 발 빠른 수강신청을 위해 당일 새벽부터 학생들이 부지런을 떨어야 할 정도라고. 여러 방면에 걸쳐 확실히 그는 남다른 모습이다. 보다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맞춤식교육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의 바탕이 되는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양순용 교수는 학생들에게 항상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곤 한다. 때문에 중소기업을 지원할 때에도 지원하는 것 자체를 얼마나 잘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아닌 얼마만큼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 현안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그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그의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남다르다. 업체들의 특허획득을 돕거나 변리사와의 연결을 원하는 경우부터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정부에서 지원을 받고 싶을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전문 교수진과 연결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전 분야에 걸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동안 기계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50여 개의 특허를 소유했고 이중 7건은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한 만큼 앞으로 전기자동차 분야의 기술 개발로 중소기업에게 기술을 이전하고 싶다”고 말하는 양 교수는 “결국 그 길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체 자동차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는 길이라 믿을 것”이라 바람을 밝혔다.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양 교수는 “정보는 많지만 산학협력과 네트워크 구축 등 아직 어려운 점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학생들 교육에 있어서도 맞춤식 교육으로 지역 자동차 중소업체에 맞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일본 도요타시에 도요타대학과 도요타학과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이제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 곧 우리나라의 얘기가 될 것”이라면서 당당하게 이를 위해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법인명: (주)뉴스메이커 | 제호: 뉴스메이커 | 월간지 등록번호: 서울 라11804 | 등록일자: 2008년 1월 21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 54731 | 등록일자: 2023년 03월 8일 | 발행인: (주)뉴스메이커 황인상 | 편집인: 황인상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