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9.16 월 07:21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피플·칼럼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을 선도하다
2018년 11월 06일 (화) 18:23:28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의 후유증으로 요즘 ‘바나레(離れ) 신드롬’으로 열도가 시끌벅적하다. 최근 경제가 부활하고 있지만 지난 시절의 상처가 좀처럼 치유되지 않고 있다는 단면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은 젊은이들의 현실 도피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황인상 기자 his@

현재의 우리 상황을 보면 20여 년 전의 일본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속수무책으로 일본이 당했던 것처럼 벼랑 끝으로 떨어지면 좀처럼 헤어날 길이 없다. 그에 필적하는 충분한 비용과 대가를 치르고만 하다는 것이 일본의 사례를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희망 선사하는 프로그램 운영
▲ 주용학 대표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선진국들은 젊은 세대의 기(氣) 살리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이에 역동성이 넘쳐나는 생태계를 조성하여 이들이 창의적으로 마음껏 미래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주용학 (사)빅드림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빅드림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신함양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수련활동 및 건강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흥시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8년 전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라는 봉사단체를 통해 장애인 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 봉사를 펼쳐온 주용학 대표는 사단법인의 경우 이러한 봉사활동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5년 전 빅드림을 창립했다. 지난 2013년 출범이래 빅드림은 청소년의 수련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의 문화 및 예술활동 진흥, 청소년의 국제교류 활동 운영, 학교교육·평생교육과 연계한 청소년 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용학 대표는 “빅드림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국내외 수련활동과 자원봉사활동, 문화·예술활동, 국제교류활동, 방과후활동 등을 역점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금으로 장학금을 수여하여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여 그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빅드림은 한국품질명장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각 분야의 명장들을 아이들에게 멘토로 연결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위함이다. 주용학 대표는 “주로 우리가 손을 내미는 마이스터고등학교나 특성화고등학교 아이들의 우상은 한국의 기술명장들이다. 멘토인 명장들도 자신들의 기술을 전수하는 꿈을 꾼다”면서 “저는 이러한 일들을 꿈 너머 꿈이라 말한다. 빅드림에도 꿈 너머 꿈이 있다. 더 큰 단체로 도약하는 것이다. 전국적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빅드림이 되어, 전국 나아가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빅드림의 프로그램을 전파·보급하여 실천하는 것이 그것이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사람들 돕기 위한 그릇이 되다
행정자치부 한국지역진흥재단 상임이사,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감사, 숙명여대 행정학과 겸임교슈,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겸임교수, (재)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수석전문위원, 한양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경기도 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등을 역임한 주용학 대표는 현재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임이사, (사)한국지방정책연구소 부원장,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봤을 때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이 매우 크다는 주용학 대표는 돈을 벌거나 출세하는 것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그릇을 만들고자 했다. 이에 공공기관에서 상임이사로 재직하여 빅드림의 비상근대표로 있을 때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정체가 바로 빅드림이다.

주용학 대표는 “OECD 국가 중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우리나라처럼 규제가 많은 곳이 없다. 정부가 살피지 못하는 곳을 채워주는 게 우리 같은 시민단체다”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투명하고 열심히 하는 곳에는 과감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제 주용학 대표의 목표는 빅드림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지부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찾게 될 것이라는 게 그 이유다. 주 대표는 “우리나라 토종법인인 빅드림이 나중에는 뉴욕, 상하이, 도쿄 등으로 지부를 뻗어나가 글로벌 청소년단체가 됐으면 한다”면서 “유니세프나 월드비전처럼, 우리도 세계적인 시민사회단체를 가질 때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