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사진=최창윤 기자)

(호남=뉴스메이커 최창윤 기자) 남원시는 능동적으로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민원행정에 대한 요구를 파악해 이를 행정에 반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365일 명품행정이다. 

각종 민원 편의시책으로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 장애인․노인․임산부 전용 창구 운영,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안내 전담제 운영, 민원상담 예약제, 민원 처리결과 SMS 통보, 민원 1회방문 처리제 운영,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호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원상담 예약제 시행은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민원접수 통로 마련과 민원처리 신속성을 제고 할 수 있으며 상담부터 처리까지 쉽고 빠른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민원인의 만족도 가 증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남원시는 이 밖에도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민원인의 주차공간을 대폭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