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인식개선 교육/박민선 기자(사진=통영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4일 시청강당에서 통영시청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권센터 최진기 소장을 초청해 “장애의 이해와 장애인의 인권보호”라는 큰 주제아래 “장애의 종류와 장애인 인권보호, 장애인 차별사례, 편의시설 개선”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라는 동영상 시청을 끝으로 교육을 마쳐 직원들의 장애이해에 많은 도움을 줬다.  

장애 인식개선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통영시는 장애 인식개선교육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또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