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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동산] 미국 부동산중 가장 많은 재산세 내는 건물은?
2018년 10월 07일 (일) 02:29:22 곽용석 webmaster@newsmaker.or.kr

▲ 뉴욕 브루클린 덤보지역에서 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사진=네스트시커스)
부동산 투자는 변치않는 영원한 재테크 수단이다. 요즘 국내 경기의 정체와 은행 예금 이자율의 하락세로 국내 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권도 쌓여가는 현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강남의 중소형 빌딩 수익률도 최근 많이 하락했다.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미국 뉴욕 맨해튼의 톱 랭킹 부동산중개회사인 네스트시커스의 곽용석 한국지사장로부터 미국 뉴욕 부동산의 생생한 현장 상황을 소개해본다.

뉴욕의 빌딩들이 역시 비싸다. 이 곳 건물들이 미국내에서 가장 높은 재산세를 내는 것으로 나타나기에 당연하면서도 이젠 놀랄 일도 아니다.

최근 작년도 세금부과기간이 끝나 발표한 2017년 미국 부동산 상위 건물 재산세 100대 순위랭킹을 보면 역시 뉴욕의 빌딩들이 압도적으로 상위를 점령하고 있다.

상업용부동산정보회사인 미국의 커머셜카페(Commercial Caf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은 미국 내 상위 100개 랭킹중 78개가 위치하고 있다.

미국의 건물중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세는 내는 곳은 뉴욕의 롱아일랜드 바닷가에 있는 화력발전소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주민들이 전원생활과 휴양지로 세컨드하우스로 유명한 롱아일랜드 바닷가인 포트 살롱가(Fort Salonga)지역의 노스포트 가스화력발전소(Northport Power Station) 건물이다. 재산세는 연간 8200만 달러(약 900억원).  2년 연속 가장 높은 세금을 기록해 톱을 지켰다.
다음으로는 뉴욕 맨해튼내 제너럴모터스(GM)건물로 7557만 달러로 2위를 유지했다. 이 건물은 건설당시 GM의 본사건물로 활용했으나 이후 소유주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한때 트럼프 대통령도 이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진행, 적지않은 수익을 내고 매도한 적도 있다.

3위로 높은 재산세를 낸 건물은 상업용 빌딩이 아닌 주거단지이다. 뉴욕의 최대임대주거 아파트인 스타이브센트 아파트 타운이다. 재산세는 7556만달러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945년 완공, 35개동,?8774 가구수로 전체가 하나의 부동산으로 되어 있어 순위가 높았다.

▲ 메트라이프 빌딩 모습(사진=곽용석)
그 외에 그랜드센트럴 역 바로 뒷 편에 있는 메트라이프 빌딩(5209만달러), 알리얀스회사 건물(4800만달러), 록펠러센터 빌딩(4731만 달러) 순이다.

한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15위로 3990만 달러(약 450억원)의 작년도분 재산세를 부과받았으며 작년보다 5계단이나 떨어졌다.

유명한 건물로서 위스키 대명사 시바스리걸 본사건물인 시그램 빌딩이 2626만 달러로 38위에 올랐으며, 뉴욕힐튼호텔 건물이 2292만달러로 46위를 기록했다.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과 쉐라톤뉴욕 호텔이 각각 1923만 달러, 1903만 달러로 68,69위로 나란히 오르기도 했다.
또한 관광명소중 한 곳인 첼시마켓은 1713만달러로 87위에 랭크되었다.

뉴욕지역 이외 가장 큰 재산세를 내는 빌딩으로는 일리노이주에 있는 엑셀런바이런 핵발전소로 3658만 달러로 21위가 가장 앞섰다.
그외 캘리포니아 애나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리조트가 3564만달러로 22위를 달렸다.
한편 버니지아주 맥린에 있는 한인교포들도 자주 찾는 타이슨코너 쇼핑 센터가 1981만달러로 6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상위 100개의 건물들의 재산세는 총 22억 달러로 전체 건물 재산세 중 8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상위 100개 랭킹중 78개를 차지하는 이 뉴욕의 빌딩들은 대부분이 상업용 빌딩이다.

다만 주거용으로 6650만 달러의 재산세를 내는 스타이브센트 단지를 포함, 100위권 중 딱 2곳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덴마크 출신의 바야케 잉겔스(Bjarke Ingels)가 설계한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임대아파트(VIA 57)로 1600만 달러, 97위로 올라 100위안에 첫 등장, 이목을 끌었다.

결국 상위 5개 빌딩순위는 세금 납부 부동산은 지난 해부터 아무런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8개 빌딩은 100위에 새롭게 진입했다고 커머셜카페는 밝혔다. NM

▲ 비야케 잉겔스가 설계한 고급임대아파트 VIA 57(사진=곽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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