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자동차 2300만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가용이 1700만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은 전체 배출량의 14%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황태일 기자 hti@

국민들의 차량 보유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연료 소비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하기 때문에 가계지출에 많은 부담을 되고 있다. 또한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문제가 생겨,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인 비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올봄 환경문제가 심각했던 상황을 매년 격을 것은 끔찍하기도 하다. 이때에 스파크인터내셔널(주)가 세계 최초로 연료 절감과 매연저감이 되는 블랙박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발자인 이연희 스파크인터내셔널(주) 회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 보았다.

케이블TV에서 파워세이버로 히트중인기술을 세계 최초 연료절감 블랙박스에 융합시켜 소비자는 횡재하게 하는 매우 혁신적인 제품이다.  소비자에 큰 이익을 주는 제품 개발

▲ 이연희 회장

최근 케이블TV 홈쇼핑에서 파워세이버라는 시거잭형 연료절감기 파워세이버를 많이 보았다. 바로 파워세이버 제품이 블랙박스에 융합되어 적용되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이 선보인 연료절감블랙박스는 자동차의 필수품인 블랙박스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20~30%의 연료비용이 절감되는 제품이다. 한달에 20~50만원을 지출 하고 있으면 월간6~15만원. 연간72~180만원의 유류비용을 절감시킨다는 것, 10년 사용에는 720~1800만원 연료비용을 절약 시켜 준다는 것이다. 이제품은 엔진 점화력 향상향상하여 장착하면 즉시부터 가볍게 잘나가고 엔진소음 감소에 따른 운전자의 승차감 향상을 느끼며 장거리 운행에도 피로감을 덜 준다고, 또한 배기가스50~60%감소, 자동차 상시주차에서도 7일후에도 시동이 가능할 정도라고, 또배터리 재생 및 수명 2배연장, 라이트 밝기향상 으로 가로등 없는 캄캄한 밤에도 운전에 큰 도움을 준다.

대법원판결문보유: 휘발유 경유 LPG 연료절감효과
 배터리재생기술력 인정받은 기업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 개발기간을 거쳐 휘발유, 경유, LPG 등의 연료절감과 엔진 구조 사이에 작동하는 과학적인 원리를 분석해낸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상태를 최상으로 향상시켜주는 기술을 개발해 친환경적인 디지털 기술융합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연희 스파크인터내셔널(주) 회장은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CVS-75모드로 공인받은 연료절감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재생·복원하는 기술이 적용됐다”면서 “운전자라면 아침에 블랙박스가 방전돼 당황한 경험이 있을 텐데 신기술이 적용된 이 블랙박스는 10시간 운행 이후부터 완전 복원 전에도 3~6일 주차에도 시동이 되고, 완전 복원 후에는 상시 주차에서 최대 7일까지도 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발명특허: 자동차 연료절감 그 동작방법 기술제휴 적용한 신기술
 이 제품에 도입된 기술은 지난 2012년 발명특허 등록을 마친 것으로, 자동차성능연구소로부터 CVS-75모드로 연비향상과 매연 저감효과를 공인받았다. 실제로 블랙박스를 장착한 운전자들은 엔진출력향상 뿐 아니라 어두워지는 라이트가 2배정도로 밝아지고, 차량의 엔진 소음이 아주조용해지고 배기가스가 감소했으며 승차감도 상승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연료절감블랙박스를 검색하면 매연저감 장착 전,후,를 비교한영상을 볼 수 있다, 정말 새카맛게 나오던 매연이 나오지 않는다.

최고급블랙박스에 최신기술을 적용
연료절감블랙박스의 강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과 나이트 뷰, QHD 모니터를 장착했고 전·후방 2채널 촬영이 되고, 화물차용 블랙박스에는 후방에 방수 적외선 카메라 2~5개가 탑재됐다는 점이다. 스파크인터내셔널(주)에서는 1년간 블랙박스 제품에 대한 무상 A/S를 보장한다. 이연희 회장은 “엔진 점화플러그에서 1실린더에서 엔진 출력을 1분당 RPM숫자만큼 1,000~3,000V까지 향상하며 4기통 6기통은 실린더 수량을 곱해주면 된다. 배터리의 수명을 약 2배 가까이 연장시키며 핸들이 부드러워짐과 동시에 배기가스 50% 감소, 라이트 밝기나 오디오 출력 등의 세세한 차량 성능까지 모두 향상시킨다”면서 “평소 연료절감기술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블랙박스와 이기술을 결합할 것인지 거듭 고심해온 끝에 결실을 얻게 됐다. 고급 블랙박스 기능 외에 에너지 절감은 물론 배기가스 배출 감소 등 친환경적인 디지털 기술을 융합 제품이어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8년에는 대형화물차 연료절감 블랙박스도 출시
스파크인터내셔널이 개발한 연료절감 기술 융복합형 블랙박스는 발명특허를 받은 자동차의 배터리를 복원, 재생하는 기술을 통해 별도의 보조배터리가 필요가 없다. 연료절감블랙박스는 ‘페러코로나’라는 변조폭 펄스파를 차 내부선을 통해 배터리에 전달되면서 시작되는데, 전달된 펄스파는 1초에 8600번의 번개파 진동으로 배터리 내부 납망 6개에 쌓인 황산염을 잘게 쪼개 전해질속 묽은 황산으로 환원시킨다. 새 배터리도 축전력을 18% 향상시켜서 최상의 상태로 재생 및 복원에 이르게 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연료절감 및 블랙박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이연희 회장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인 대상’,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자랑스런한국인대상’,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등 에너지부문8종을 수상했으며 한국고효율협회 기업 정회원으로 인정받는 쾌거도 거두었다. 현재 초대형 화물차량용 배터리 재생테스트를 진행하여 성과를 보고 있으며 대형화물차8~30톤용 5채널 블랙박스를 출시하여 10~30%의 연료비용을 절약케 하는 것이 목표다. 이연희 회장은 “다수의 블랙박스 제품이 한정된 시장 안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면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태국, 중국, 대만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상담요청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세계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