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예로부터 무교의 힘을 빌려 길흉화복을 예언하고 인간과 나라의 크고 작은 일들을 다스려 왔다.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는 국운을 빌어 태평성대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했다.

▲ 백련당 남성미 선생은 기가 담긴 부적이나 신점이 영험하다고 소문난 인물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비해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도 원만하게 꾸려 가는 이가 있는가 하면, 더욱 노력했거나 비슷하게 노력했는데도 그렇지 못한 이도 있다.
최근 장안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백련당의 남성미 선생은 세상에 태어나 어렵고 힘든 난관에 부딪히고 갈 길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신의 도움을 받고 그 뜻을 받들어 어렵고 힘든 사람의 미래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신의 도움이 필요
자신의 운명과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커다란 문제가 발생되었거나 난관에 부딪힌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거나 사업의 성공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디 뜻대로 이루지는 것인가? 우주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듯이 우리의 인생도 신의 뜻대로 삶이 흘러가고 또 그렇게 움직여지고 있는 것이다.
남성미 선생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그 무엇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갈망하며 살아간다.” 또 대개의 사람들은 “인생에 있어서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며 “혹자는 그 기회가 기회인줄 모르고 흘려보내는 경우도 있고, 또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덜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신의 뜻인 것이다.” 라고 언급한다.

영험한 기운을 가진 부적의 힘

▲ 무당은 인간의 소망을 신에게 고하고, 또 신의 의사를 탐지해 이를 인간에게 계시해주는 영매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백련당의 신도 중 한사람이  크게 사고 날 운명이 나타나 술 마시지 말고,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운전조심 하라는 부탁을 하면서 부적을 쥐어 주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별 신경을 쓰지 않다가 밤중에 대형트럭과 부딪히는 큰 사고가 났다. 사고현장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승용차에 탓 던 사람이 죽거나 크게 불구가 될 것이라 생각할 정도였다. 그날 밤 늦게 지인들에게 전화가 빗발치면서 사고가 났다는 것을 직감하고 이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고 무사하기만을 바랐는데, 자동차를 폐차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운전자는 거짓말처럼 손가락 하나 다치지 않았다.
남성미 선생은 영이 맑은 신의 제자는 도로를 다시 만들어 그 길로 가게 할 수는 없지만 위험한 길은 피하게 하고, 또 기가 충만한 부적이나 비방을 소지 한다면 좋은 운을 가지게 되어 취업이나 사업, 금전관계 등이 잘 풀려가고, 웬만한 위험은 헤쳐갈 수 있다고 피력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무속인 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간의 온갖 질타와 편견을 감내하며 절제와 수양의 삶을 살아가며 홍익의 정신으로 인류를 위한 삶이라고 언급한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인연에 의한 삶
성북구 하월곡동의 갑을명가아파트에 위치한 백련당의 남성미 선생은 기가 담긴 부적이나 신점이 영험하다고 소문난 인물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명한 씻김굿의 실력자이기도 하다. 그의 춤과 소리에는 신에게 전달하는 혼이 담겨 있다
씻김굿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극락에 가도록 인도하는 무제(巫祭)다. 죽은 사람에게는 이승의 한을 풀고 저승에서 극락왕생하도록 빌어주고,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이별의 충격과 슬픔을 딛고 다시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오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굿은 무당이 노래와 춤으로써 무아(無我)의 경지에 돌입하여 탈혼(脫魂)의 과정을 거쳐 신과 교감하고, 거기에서 신탁(神託)을 통해 길흉화복 등의 인간의 운명을 조절해 달라고 비는 제의(祭儀)이다. 즉 짧은 명을 길게, 약한 것을 강한 것으로,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등, 곧 유한한 존재를 무한의 영원한 존재로 바꾸어 놓으려는 행동적 실천현상인 셈이다. 이때 무당은 인간의 소망을 신에게 고하고, 또 신의 의사를 탐지해 이를 인간에게 계시해주는 영매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안에 소문난 백련당 애기씨

▲ 백련당은 방문객 마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다섯 사람만 상담한다

남성미 선생은 신점(영점)으로 점괘를 빼고 과거 현재뿐 아니라 미래 예언의 능력과 신의 영부적(기맞춤부적)의 효력이 탁월하며, 구전으로만 전해오는 비방비술 비법으로 매매와 사랑, 사업운, 개운, 학업성취 등에 탁월한 원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다시 태어나도 무녀의 길을 갈 것이라는 조용하고 부드러운 단아한 자태 속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텔리 무당 남성미 선생. 쌍작두에 올라가 천하를 내려 보며 칼 날 위에서 춤을 출 때 가 가장 행복하다는 신들린 무녀. 조상의 넋을 직접 몸으로 실어 조상의 말투나 행동, 자손만이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한 추억들, 그 모습 그대로 씻김굿과 조상해원굿을 통해 가족의 맺힌 한을 풀어주고, 복잡하고 힘든 일도 이루어주는 능력은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의 뜻을 받아 제자의 길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백련당의 남성미 선생의 가족은 의사인 오빠와 자산관리PB센터 대표인 남동생, 여동생은 공인감정평가사이다. 남부러울 것 없고 모든 것이 풍족한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나 의상학을 전공하고 당시 유명의류 회사였던 논노, 이원재 디자인실, 동일레나운 아베크르땅 디자인실에서 수석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업계에서는 장래가 보장된 유명 디자이너였다.
한 창 일할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졌지만 병원에서는 뇌경색이 발생된 만한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신의 뜻으로 강신무가 되기 위한 신병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평범한 삶을 뒤로 하고,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준 신의 제자로서 삶을 살면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며 참된 길과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