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는 정신장애, 우울증, 자폐, 치매 등의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환자가 아닌 산업체나 학교, 일반인들에게도 기여하는 효과가 크며 내면의 결점을 보완 하거나 감정 표현력이 향상되고, 자신감 충족, 기업의 조직 내에서는 감성의 문화가 형성되어 폭넓게 적용되어진다.

▲ 길승진 대표는 음악치료는 누구에게나 다 적용될 수 있는 에너지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언제부터 인가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하고 과도한 업무실적과 치열한 경쟁이 일상화 되어버린 메마른 세상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인은 지쳐가고 마음과 육체의 병을 얻게 되고 팀원 사이에서도 불신하는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학계에 보고된 음악치료 자료에서 ‘음악은 심리, 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뿐 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 창의력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며, 긍정적인 발전에 도움을 주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 음악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전문음악치료사와 함께한다면 그 효과는 몇 배가 될 것이다.’ 라고 나타났다.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에 동기부여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발표된 자료를 보면 한국은 근로시간이 길며, 직장인들은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앓으면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러한 상황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음악치료를 활용한 강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감성치유연구소의 대표이자 임상음악 전문가인 길승진 대표는 “강연에서의 음악적용은 단순히 대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강연하는 그 자리에서 감상, 연주, 작곡, 즉흥연주와 같은 다양한 음악과정을 경험하고 함께 참여하고 적용해보면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방법이다. 단순히 심리적 질환을 갖고 있거나, 다른 의학적 질환을 가진 사람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단체에서 더욱 삶의 질을 높이고 감성을 키워나감과 동시에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거기에 필요한 행동패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음악치료 그 자체는 누구에게나 다 적용될 수 있는 에너지라고 강조한다. 

기업에서도 감성경영 붐 일어

▲ 심재연 대표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 치유의 사회적 기여를 모태로 한 감성치유연구소 비움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군부대, 병원, 학교, 기업, 지자체, 연수원 등에서 감성이 담긴 음악치료 강연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감성치유연구소 비움은 본 연구소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사례를 기반으로 한 강연을 펼쳐나가고 있어 관중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이를 경험한 기업의 교육담당자나 육군의 간부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신선한 강연이라는 극찬을 하였고 음악치료강연 후 설문조사에 의한 답변분석결과 지지감과 회복탄력성이 향상되면서 자긍심과 애사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치료 연구가 이자 감성치유연구소의 심재연 공동대표는 “딱딱한 주제이지만 행복하게 강연을 들은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힘은 음악을 적용하는 강연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이며 진정한 감성교육이다. 사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조직문화는 애사심뿐 아니라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내어 자발적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간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감성 경영, 경영자의 입장에서나, 사원의 입장에서나 모두에게 마음 따뜻해지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경영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 치유의 사회적 기여를 모태로 한 감성치유연구소 비움은 다양한 계층의 사회구성원과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 조직사회에 효과적인 소통
음악을 강연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심재연 대표는 ‘똑같은 메시지도 재미있게 전달될 때 가장 와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논리적으로, 혹은 감동적으로 전달될 때 와닿는 사람이 있듯 개인과 집단의 성격에 맞추어 어떤 색깔의 음악경험들을 어떻게 하면 최적의 상태로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수요자 중심의 유연적 강연에 대한 노하우는 다양한 사회계층에게 치유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쌓을 수 있었고, 그래서 우리 강연은 같은 주제로 진행된다 할지라도 사용되어지는 음악적 경험이 집단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삼림욕을 하는, 아랫목에서 자고 일어난, 가랑비를 맞는 느낌일 수도 있다. 그 점이 우리 강연의 자랑이자 매력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렇듯 품질 높은 음악경험과 함께 이루어지는 감성강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중과 하나가 되는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함 속에서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Musical Activity를 기반으로 개발된 감성치유연구소 비움의 교수법은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필요한 치유법으로 기업의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감성의 커뮤니케이션은 팀워크와 업무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인상적인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는 조직은 창의적이며 싱싱한 아이디어가 튀어나오고 서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사회전반에 영향을 주는 감성치유   

▲ Musical Activity를 기반으로 개발된 감성치유연구소 비움의 교수법은 우리 사회의 필요한 치유법으로 기업의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길승진 대표는 ‘음악치료는 심신의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들어주는 전문분야이다. 음악치료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심신이 지쳐있는 사회경제인, 그리고 입시에 지친 청소년 등 우리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두에게 충만한 의욕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사회공헌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더불어 심재연 대표는 ‘소외계층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던 초심을 놓지 않고 가다보니 군 관련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기업과 직장인에게도 음악이 주는 힘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제는 이것이 음악치료사로서도, 그리고 기업교육 제공자로서도 독특한 우리만의 아이덴터티가 되었다.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들을 녹여내어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대행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이루는데 이바지하는 것이 감성치유연구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비전이다.’ 라고 하였다.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