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차량에 장갑을 가득 싣고 있다/최창윤 기자(사진=보성군)

(보성=뉴스메이커 최창윤 기자) 전남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보성글러브(대표 박호성)에서는 지난 25일 제1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맞아 보성체육공원에서 열린 노인위안 잔치에서 350만원 상당의 장갑 500세트를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호성 대표는 지역 농공단지에서 장갑을 생산하는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